NEWS ON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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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지역 외국인, ‘지역특화 비자’ 추천하세요!
- 연천군은 4월 1일부터 9월까지 ‘지역특화 비자’ 받을 지역우수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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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신해솔, 연천군 홍보대사 위촉
- 연천군이 어제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연천 출신 싱어송라이터 신해솔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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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학면, 임진강변에 청보리씨 뿌렸다!
- 연천군 백학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13일 3일 동안 자치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임진강변 비룡대교 근처에 청보리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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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인천국제공항 ‘공항버스’, 4월 다시 다녀!
- 연천군은 다음달 19일부터 7100번 공항버스가 인천국제공항을 다시 운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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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디자인과 표어, 새로 만들어!
- 연천군은 ‘새로운 모험의 시작 이젠 연천’ 디자인과 표어를 확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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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역 앞, 첫 관광안내소 열어..
- 연천군은 2024년 2월 14일 전철 1호선 가장 북쪽에 위치한 연천역 앞에 첫 관광안내소를 열었다. 연천역 관광안내소는 경원선 연천역 건물을 정비해 145.79㎡(44평) 규모로 방문객 안내시설, 망곡산 및 급수탑 배경 포토존,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이다. 관광안내소에서 연천 관광지, 축제, 행사를 홍보하고, 관광정보, 교통, 숙박, 음식점, 시티투어를 안내한다. ■ 문의전화 : 031-834-1230 ■ 운영시간 : 날마다 오전 10시 ~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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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정화봉사 청소년실천대회 ·· “놓치지 말아야!”
-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는 올해 4월 27일 「제13회 환경정화봉사 청소년실천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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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시·군에 ‘반지하주택 신축금지’ 조례 개정 요구
- 올해 3월 27일 반지하주택 신축을 금지하는 ‘건축법’ 개정 시행에 앞서 경기도는 31개 시·군에 관련 조례 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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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환 03-22 16:35
가수 신해솔, 연천군 홍보대사 위촉
연천군이 어제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연천 출신 싱어송라이터 신해솔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강정환 02-22 13:57
“국가철도공단, 연천 주민들 무시해!”
지난 16일 금요일 오후 동두천에서 연천 구간 전기공급 장치 이상으로 운행이 중단됐으나 1주일이 지나도록 사고원인을 못 찾고 있다. -
강정환 02-22 11:20
연천군 디자인과 표어, 새로 만들어!
연천군은 ‘새로운 모험의 시작 이젠 연천’ 디자인과 표어를 확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
강정환 02-21 17:21
연천 한탄강, 올해 10월 1일 국가하천 지정!
환경부는 지난 2월 8일 연천군에 있는 한탄강댐 하류에서 도감포까지 지방하천 한탄강 24.9km를 올해 10월 1일 국가하천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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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환 11-08 16:36
[연천 힐링여행, 이대로 괜찮은가?] ②-2 ‘힐링! 연천’, 연천다운 길을 만들어 간다!
‘연천다운 길’을 만들기 위해 이렇듯 사소하지만 작은 변화에 희망을 가져본다. 더구나 선사유적길은 역사가 살아 숨쉬는 흔적을 갖고 있는 곳이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 “연천다운 길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
강정환 09-22 15:53
[연천 힐링여행, 이대로 괜찮은가?] ②-1 ‘힐링! 연천’, 안전하고 친절해야!
전곡역에 내리면 한탄강주상절리길을 걸을 수 있다. 2코스-선사유적길은 우선 연천전곡리유적 주차장까지 걸어야 한다. 그 곳에 한탄강주상절리길 2코스 종합안내소가 있기 때문이다. -
강정환 08-29 17:16
[연천 힐링여행, 이대로 괜찮은가?] ①-3 ‘힐링! 연천’, 쉴 곳이 부족해!
연천군은 2018년 5월부터 한탄강을 따라 도감포가는 벼랑에 길(일명, ‘잔도’)을 만들어 2021년 10월 완공했다. 도감포길이 열린 지 올해 10월이면 벌써 만 2년이다. -
강정환 08-09 15:20
[연천 힐링여행, 이대로 괜찮은가?] ①-2 ‘힐링! 연천’, 정성스런 현장관리 필수!
1코스-도감포길은 연천전곡리유적(방문자센터) 주차장에서 출발해 진입로에 들어서서 150미터 내리막길을 걸어가면 시멘트로 만든 잠수교인 ‘고능리세월교’가 있다. 마을분들은 ‘세월교’라고 부른다.
투데이 HOT 이슈
- “국가철도공단, 연천 주민들 무시해!”
- 지난 16일 금요일 오후 동두천에서 연천 구간 전기공급 장치 이상으로 운행이 중단된 지 1주일이 지나도 사고원인을 못 찾고 있다. 지난 18일 일요일 김덕현 연천군수,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연천역 현장을 살폈다. 연천군 관계자는 “국가철도공단이 아직도 비정상적으로 전기 이상이 발생하는 원인을 못 찾아 운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고 말했다. 주민 A씨는 “갑자기 운행이 중단되고 1주일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사고원인을 못 찾았다니, 이 지경이면 ‘부실공사’가 아니고 뭐냐?” 하면서 울분을 터뜨렸다. 또 주민 B씨는 “연천에 사는 주민을 우습게 보고 무시하는 처사 아니냐? 1주일이 지나도 원인을 못 찾는다는게 말이 되느냐?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사고가 났다면 몇 시간 만에 다시 운행했을거 아니냐” 고 국가철도공단이 사고원인을 못 찾는 점을 심하게 나무랐다. 현재 한국철도공사는 45인승 버스 14대를 긴급 대체하여 동두천역까지 운행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연천역-동두천역 기준, 시간마다 10분, 40분에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