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1A.jpg
김덕현 연천군수 Ⓒ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4년 1월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을 연천 발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해 6대 주요 성과로 ▲경원선 전철 1호선 개통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 ▲ 연천 주도 기회발전특구 관련 특별법 국회 통과 ▲공모사업 715억원 예산 확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 ▲연천BIX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꼽았다.

 

2024년 주요 군정방향 네 가지는 ▲사통팔달 교통도시 연천(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착공 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도시 연천 ▲경쟁력있는 농업도시 실현(신규 소득작목 발굴 및 스마트팜 보급 확대 등)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연천 조성(임진강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을 제시했다.

 

다음은 김덕현 연천군수 신년사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발췌했다.

 

첫째, 사통팔달의 쾌적한 교통도시 연천을 만들겠습니다.

서울~연천 간 고속도로 건설에 매진하겠습니다. 이제 원활한 물류소통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연천에서 생산한 농·공산품을 수도권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연천의 모든 숙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현재 양주까지 연결하려는 고속도로를 연천까지 끌고 와야 합니다.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도시 연천을 만들겠습니다.

군민 숙원사업인 전철개통은 경원선 철도를 이용했던 상리 및 신서면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경원선 열차 운행이 재개될 때까지 거동이 불편하신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내년 7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요금을 1년에 20만원까지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경원선 전철개통에 따른 버스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한 전기저상버스를 도입하겠으며, 손님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부르면 오는 “똑버스” 도입으로 교통사각지대 해소 및 군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겠습니다.

 

경기 북부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로 선정된 3곳에 대하여 서류심사 및 입지타당성 조사, 현장 심의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여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겠습니다. 경기 북부 시․군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하여 2028년에는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연천의 미래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부모가 영유아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연장 보육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보육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및 처우 개선비를 지원하여 보육 서비스의 질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군민이 살만한 경쟁력 있는 농업도시 연천을 실현하겠습니다.

농민에겐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판로라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안정적인 판매를 위한 풀 마켓 운영, 각종 축제의 장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확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연천을 만들겠습니다.

작년 제30회 구석기 축제 나흘 중에 이틀이나 폭우가 내렸지만, 7천 명이 넘는 유료 입장객이 방문했습니다. 처음으로 시도한 입장권 발행과 상품권 지급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구석기 축제만이 아니라 다른 관광 축제에도 입장료를 받고 지역 상품권을 발행하는 시스템을 확대하여 연천군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임진강을 권역별로 나누어서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개발하겠습니다. 제1권역은 중면 필승교에서 군남면 북삼교까지 안보 생태권역입니다. 제2권역은 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센터가 중심 역할을 하는 휴양 레저권역입니다. 제3권역은 미산면 동이대교에서 장남면 고랑포구까지로 백학저수지, 경순왕릉, 호로고루 등을 연계한 힐링 역사권역으로 나누어 개발하겠습니다.

 

전철개통에 발맞추어 연천역과 전곡역에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겠습니다. 연천 홍보의 골드게이트로 시티투어 버스와 연계시켜 관광객 편의성을 제고하겠습니다. 버스의 코스는 재인폭포, 댑싸리 정원으로 가는 북부행과 전곡리 유적지, 호로고루로 가는 서부행 2가지로 진행하여 전철 승객에게 연천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지난해 개소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구심점으로 하여 중면을 DMZ 접경지역 최초로 탄소중립 마을로 조성하겠습니다. 댑싸리 정원을 국가 정원으로 만들기 위한 시작점으로 관광과 탄소중립을 연계한 신사업 창출을 통해 연천군의 미래를 위한 불루오션을 개척하겠습니다. 

 

연천 주민들도 군수의 군정방침이 중요한 만큼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개선할 점은 없는지 지켜보고 필요하면 언제든지 민원을 넣어 연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연천 발전은 군수와 연천군 공무원에게 맡겨서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주민들이 앞장서서 이끌어 갈 때 비로소 연천 미래가 밝아질 것이다. 
 

전체댓글 0

  • 2573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덕현 연천군수, “2024년을 연천발전 원년으로 삼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