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중면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중면 횡산리 마을회관과 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태녹색관광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9일 포천시 교동 장독대마을 이수인 이장이 마을사업 사례를 설명했고, 10일은 지난해 개발한 DMZ 인문생태학산책 프로그램과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프로그램 교육 방법을 교육했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마을’로 선정된 중면 삼곶리와 횡산리는 ‘연천 임진강 두루미마을 DMZ 인문생태학산책’ 프로그램을 갖고 지난해부터 주민교육하고 있다. 

생태녹색관광 주민역량강화 교육은 8월까지 진행하고, 교육 후에는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 시범운영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