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반딧불이’, 별처럼 빛나는 추억여행 함께 해요!
제1회 연천 반딧불이 축제 ·· 6월 2일 일요일까지 청산면 백이리 반딧불이 캠핑장에서
연천군은 지난 24일 청산면 백의리 반딧불이 서식지 주변에서 ‘애반딧불이 방사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윤기중 육군제5보병사단장, 김노수 반딧불이빛나는마을보존회 회장, 마을 관계자들이 애반딧불이 성충을 방사했다.
백의리 반딧불이 서식지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반딧불이 방사행사가 아이들에게 자연이 소중함을 알려 주고, 수도권 인근 맑고 깨끗한 연천에서 밤하늘에 별과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생태환경을 가꾸어 가겠다”고 밝혔다.
「반딧불이빛나는마을보존회」는 5월 24일 (금)부터 6월 2일 (일)까지 열흘동안 다음과 같이 온라인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반딧불이 생태관찰 및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 체험인원 : 서식지 보호로 방문객 1일 100인 제한
■ 참가신청 : https://url.kr/3jz178 또는 QR 코드로 접속하여 참가신청
■ 체험장소 : 연천 반딧불이 캠핑장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백궁길 250-90)
■ 문의전화: 010-726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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