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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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군남면 선곡리 마을회관에서 연천군새마을회(회장 이인행)는 ‘2024 경기도 좋은 이웃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선곡리 선녀와 나무꾼 마을공동체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선곡리 치매 안심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두 달 여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군남면 선곡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했고, 다양한 치매예방 교육, 치매 진단지 검사 총 7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손뜨개활동인 어르신들이 직접 뜬 수세미와 미술활동으로 부채와 에코백, 공예활동에서 나만의 도장과 양말목 열쇠고리, 원예활동인 화분과 꽃꽂이 등을 전시했다. 

 

특히 손뜨개활동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뜬 수세미 300개가 연천군가족센터에 기증되어 더욱 뜻깊은 사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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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선곡리 어르신, 작품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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