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의장 김미경)는 지난 10월 29일 주한아제르비이잔 대사관을 방문하여 문화교류 및 연천군 농특산물 연계한 사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날 회담에는 연천군의회 의장 김미경, 부의장 박영철, 세계중소기업연맹 사무총장 이성우, 연천 농업인 4인, 주한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소속 박사 에미넴 테이무로프가 참석했다.
인삼, 천연꿀, 상황버섯, 천년초의 효능과 경작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천의 농특산물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에미넴 테이무로프 박사는 “한국과 기후가 비슷한 아제르바이잔에서 한국의 기술을 접목한 인삼, 버섯 등 농특산물을 재배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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