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매일첫쌀 연천쌀’ 보급에 힘써!
연천군, 지난 18일 벼 지역특화품종 ‘연진’ 육성 종합평가회 열었다
연천군은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연천군수 및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관, 농협,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벼 지역특화품종 연진 육성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는 연천군 벼 지역특화품종 ‘연진’ 벼의 재배 특성에 대한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의 종합평가 발표에 이어, 경기도 농업기술원 작물육종팀장의 연진 품종특성 설명과 관계자들의 평가 및 토론이 진행됐다.
‘연진’ 벼는 작년 23ha에서 올해 355ha로 재배 면적을 늘렸고, 내년에는 2,000ha로 크게 늘려 연천군 주력 쌀품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올해 연진을 공공비축미로 선정했고, 「매일첫쌀 연천쌀」 브랜드로 고품질 연천쌀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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