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가 새해 주민들과 만나 민선 8기 연천군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연천군은 새해를 맞아 6일 백학면과 장남면을 시작으로 10일 동안 10개 읍면을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오늘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윤종영 경기도의회 의원과 10개 읍면 주민이 함께 했다.

진정한 주민과의 대화는 주민들의 의견을 잘 듣고 주민 의견을 군행정에 반영하는 진지한 노력이 필수다. 

듣는 시늉에 그치지 않고, 반영할 것은 바로 반영하고 혹 반영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면 그 이유를 주민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는 것이 바로 양방향 소통이고, 현장행정의 참된 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