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일 수요일 오후 3시 경기도 연천군 중면 두루미마을 그린빌리지(대표 이광길)에서 두루미 보호를 위한 2차 주민 공론장이 (사)한국공론포럼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주관으로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지하고 열띤 논의를 가졌다.

2차 주민 공론장 주제는 「두루미 보호 개선점과 주민실천방안」 도출이었고, 내빈 소개와 박태순 한국공론포럼 상임대표가 자연보호 주민 공론장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두번째 동영상은 박태순 상임대표가 2차 공론장 진행 소개 및 안내를 진행했다. 맨 먼저 3개 조별 이름을 짓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1차 공론장에서 도출한 6개 과제를 설명했으며, 분임토의에서 핵심적 3개 과제를 논의하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3개 과제는 분임토의후 전체회의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태준 중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박점규 중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은금홍 중면주민자치위원회 두루미분과장, 김학용 횡산리 이장, 이정열 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을 포함한 중면 주민들 외에 심상금 연천군의원, 임재석 연천군의원, 김성연 연천공론포럼 상임대표, 김윤용 경기북부공론포럼 상임대표, 조찬선 연천군 중면 면장, 박영선 연천군 환경보호과장, 김신남 연천군 환경정책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조] 한국공론포럼, 연천공론포럼 [영상은 모두 통통미디어에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