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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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목요일 오후 4시 연천군 미산면(면장 이용희) 행정복지센터에서 (사)경기북부지역발전연구원(원장 박천일) 주최 「숭의전 역사적 고찰 및 위상 정립 정책토론회」에 미산면 주민들 포함 35여 명이 참석해 지역문화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제발표는 우리나라 고려사 최고전문가인 이재범 전)경기대 부총장이 45분에 걸쳐 ‘숭의전의 역사적 의미와 위상 정립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이재범 부총장은 “숭의전은 태조묘와 그 원찰인 앙암사가 있었고, 왕건동상이 한동안 머물렀으며, 지금도 고려의 4왕과 16배신이 제향되고 있는 살아있는 고려역사의 숨결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이다. 왕건동상의 복제설치, 풍수입지의 정밀 측량 등을 통한 재현 등 다양한 방법의 역사적 정신의 계발과 현장의 보완을 통하여 한민족사의 빛나는 고려 계승을 위한 장소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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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전 위상정립 정책토론회②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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