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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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금요일 오전 10시 연천셔틀전철반대범군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홍영표·허정식)는 첫 대표단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상임대표인 홍영표 전 연천군비상대책위원장과 허정식 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경기도부회장, 공동대표인 연천군 소재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재향군인회, 기업인협의회, 자원봉사센터의 단체회장들, 김덕현 총괄기획홍보단장, 윤종영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진행사항 설명을 위해 연천군 지역경제과장, 교통행정팀장이 배석했다.

 

이날 첫 협의회는 윤종영 사무국장 사회로 김덕현 총괄기획홍보단장의 전철사업 경과설명에 이어, 허정식 상임대표 진행으로 셔틀전철반대범국민추진위 구성 및 활동방향 설정 등 안건토의를 진행했다.

 

제2차 대표단협의회는 이달 28일 오전10시 연천군 종합복지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실행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4년 최초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이 시작됐으나 돌연 동두천-연천 복선전철로 명칭변경되고 한국철도공사에서 동두천-연천구간만 운행하는 6량 셔틀전철 추진된다는 우려가 지난 11월 23일 연천군의회 정례회에서 밝혀지면서 연천주민들이 결사반대하며 반대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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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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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해

헐 전철도 셔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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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하임 입주자

철도공사의 일방적인 셔틀 운행계획은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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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우뚱

말도안되 전철도 셔틀이 있나요 무슨 연천주민 무시하나 남북갈라져 피해해지역 무시하나 연천주민 뿔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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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철1호선 연장사업 ·· 연천주민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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