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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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8일 오전 10시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연천군발전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홍영표·허정식) 제2차 대표단 회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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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 상임대표 홍영표 전 연천군비상대책위원장, 허정식 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경기도부연합회장, 공동대표로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김덕현 연천통일미래포럼 상임대표, 이인행 연천군새마을회장, 김문호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 임재한 전 연천군기획실장, 이형숙 대한적십자 연천지구협의회장, 이효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 협의회장, 양수정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장, 이병희 자문위원, 이증희 한국자유총연맹 연천군지회장, 최혜경 한국생활개선 연천군연합회장, 이준용 연천문화원장, 한희서 재경연천군민회장, 양윤식 연천통일미래포럼공동대표, 사무국장인 윤종영 행정사 1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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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첫 대표단 회의에 이어, 오늘 제2차 대표단 회의에서 연천셔틀전철 반대 범군민추진위원회 명칭을 연천군발전비상대책위원회로 격상하여 참여단체를 확대하고, 연천군 발전에 중요한 경원선 한탄강 철교 제거 반대 운동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

 

사안이 시급한만큼 연천군수 면담 및 연천군의회 등 유관기간을 빠른 시일내 방문하고, 단체별 셔틀전철 반대 현수막 게시 및 주민 서명운동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 방문으로 운영계획 진위여부 확인 및 연천군 주민 건의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23일 연천군의회 정례회에서 연천-동두천 구간만 셔틀6량 68회 전철 운행계획 우려가 제기되었다. 2014년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 착수 당시 열차10량, 용산-연천구간 왕복 88회 운행계획이었다. 


전체댓글 9

  • 88423
먼나라

셔틀이라니 어느나라 전철인가요 절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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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어이없음 계획되로 10량 용산-연천구간 왕복 88회 운행 시행 차질 없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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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연천군민도 모르는 셔틀이라니...셔틀 절대반대입니다.
예전 계획대로 무조건 운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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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절대반대입니다 이건 생존이 달린 사안입니다 어물쩡 넘어가려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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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셔틀이 말이 되나요. 연천군민 무시하는 국토부. 코레일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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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반대

수십년간 연천군민의 불편과 피해 보상차원에서 추진되는 큰사업에 일개 공사의 이해득실 논리로 또 피해를 발생시키는 국가기관이 휘둘려서는 않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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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구

이 기사 근거 있나요 셔틀운행 근거가 있나요 확인한봐 그런사실 없다 하던데 가짜기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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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아본결과 셔틀 거짖이던데 강정환기자 가짜기사였나요 주민불안한데 왜 그랬는지 근거를 데세요 답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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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다

사실이궁금 하다 복선 단선 셔틀 10량 6량 등등 국가가 기본계획대로 안하고 있다는건데 연천주민들 뿔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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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동두천 전철 1호선 ·· ‘셔틀전철’ 절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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