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1년여 지속된 탑동동 주민과 갈등 해소!
박형덕 동두천시장 ·· 주민들과 적극 소통 행보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시장실에서 탑동동 통장, 노인회장 등 주민대표단과 장기간 지속된 공사에 따른 주민 민원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마을주민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경청했으며,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주민편의시설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탑동동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자연휴양림, 놀자숲, 치유의 숲 등 추진으로 공사 소음 등 마을주민들이 지속해서 생활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해 자연휴양림 내 스파시설인 담금센터 신축계획 설명회 후 주민들 원성이 높아 설치반대 현수막이 내걸리는 등 동두천시와 소통이 단절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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