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풍경과 영어 한글자] 동두천시·동두천시의회 ··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협력하길!
이강석 한글자 전도사
오늘 동두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정기회의가 보산역 뒤 동두천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려 참석했습니다.
동두천시의원이 발의한 조례가 전국적인 반향을 일으키면서도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실제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광주], 보육교사나 배달원 등 필수 노동자 지원 조례[성동구], 농민공익수당 조례[해남], 길고양이 지원 조례[천안] 등은 전국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지 마련 문제, 안전한 위치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문제, 강변 방호벽의 청소 및 교체 문제, 신시가지 주차장의 안전통행 문제, 깨끗한 신천으로의 복원 문제 등 동두천 사랑이 ‘찐하게’ 느껴지는 의견들이 일곱 분의 시의원들에게 가감없이 전달되었습니다.
동두천의 끝 글자 ‘천’은 하천을 뜻하는 천(川)입니다. 노자 도덕경에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말이 있듯이 새로 출범하는 동두천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시민의 여망을 반영하여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협력하길 ‘동두천 토박이’로서 기대해 봅니다.
cooperate - opera
멋진 오페라(opera)가 공연될 수 있도록 단원들이 서로 협력해야(cooperate) 한다!
【이강석 소개】
현재 ‘한글자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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