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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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관신규식기념사업회, 대한민국건국회동제사 주관으로 「예관 신규식 선생 서거 100주년 추모제」를 신예관 선생이 서거한 9월 25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청주 상당구 생가지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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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오전 8시 30분 「묘역 참배」는 서울국립현충원 임시정부요인 묘역에서 진행했다. 손자이며 윤보선 전 대통령 외손자인 신흥수 예관신규식기념사업회 회장을 비롯해 신원호 고령신씨 대종회 사무국장, 인홍식 보한재 신숙주선생 후손들 문충회 총무이사, 신용한 서원대학교 교수, 정지성 예관신규식선생기념사업회 이사, 신환우 임시정부 전신이었던 동제사계승사업회 회장, 신태호 한중일 풍수학회 회장, 김용경 북경 청화대학교 박사, 북경 한국 독립운동연구회 등이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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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추모제」는 청주 상당구 가덕면 인차리 148 생가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최우정 신독립아리랑 대표 사회로 신흥수 예관신규식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신원식 고령신씨 충북도 종친회장, 최성주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 이사 및 최운산 장군 손녀, 신일호 고령신씨 소안공파 충북 종친회장, 신영우 고령신씨 대원로, 정지성 문화사랑 회장 등 순수 민간이 주도하고 6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마지막으로 신예관선생 부인의 묘소로 이동하여 참배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민간이 주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관의 참여가 없었다는 것이다.

 


 

시민들 참여, (사)예관신규식선생기념사업회 등록 신청

독립투쟁사 연구 학계 ·· 독립유공자 유족 배려하지 않아..

 

지난해 신환우 동제사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은 대내외에 9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유족들은 선대의 위업에 대한 명예와 묻혀져 있는 역사를 지키기 위하여 정부의 지원을 단 한 번도 받지 않고 자비로 충당해 왔다.

 

그런 고귀한 뜻을 알게 된 시민들이 힘을 보태 함께 해 오다가 세무서 신고만 하면 되는 고유번호증을 등록했다. 지난 7월 17일 예관신규식선생기념사업회 창립총회를 열고 시민들이 주도하는 단체로 사단법인 등록을 신청했다.

 

독립유공자 유족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광복후 독립유공자에 대한 초상권,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이 전무한 상태이다 보니, 특히 독립투쟁사를 연구하는 사학계에 이용만 당하고 있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독립유공자 유족 A씨는 “독립유공자 선대의 글과 유가족의 증언과 글이 제1차 사료인데, 그 자료를 갖고 정부 예산으로 연구한 학자가 저작권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유족을 도외시까지 하는 풍토 때문에 비감한 심정이다.”라고 말했다.

 

독립유공자 유족으로서 이 역사를 잘 알고 연구해 온 신환우 동제사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산동(청주 목의 동쪽)지역의 고령(산동) 신씨들은 정통보수였다. 그러나 조선말기 구국을 위해 역사상 최초로 문중 전체가 개혁을 단행해 서구의 신문물을 받아 들인 문중이기도 했다.

 

일찍이 개화했던 이 문중은 세거지인 산내면(미원·가덕·낭성면 등) 미원면 용곡리에서 나고 자란 외척 권병덕(33인)이 동학혁명본부를 운영하는 바람에 화를 당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국을 위한 교육계몽운동을 선도했고 그 바람에 교육도시 청주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지나면서 문중 호족 좌장 송암 신경구, 예관 신규식, 단재 신채호, 경부 신백우, 동오 신홍식, 우창 신석우 등 독립투쟁의 거인들을 배출했다.

 

이들은 문중의 영향으로 공화주의자가 되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립의 주역이었다.

 

그러나 이런 역사는 여전히 묻혀져 있다. 민족적 반역의 심장인 화양동 노론과 약 250여 년 동안 대립해 왔던 문중 좌장 가문의 후예로서 노론 중심지였던 청주면(현, 청주 시내)은 고령(산동)신씨 문중에게 빚지고 살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는 한민족의 독립과 공화주의 국가를 위한 혁명의 성지로서 독립혁명 특구지정을 해서 한민족의 진정한 화합과 평화의 중심지로 만들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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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관 신규식(1879~1922) 서거 100주년 추모제 ··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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