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연천 당포성 별빛 축제」 ·· 성황리 막 내려
목화솜 체험, 별보기 체험 ·· 미산면 주민과 관광객 적극 참여로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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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18 15:06
지난 14~15일 연천군 미산면(면장 이용희) 당포성 일원에서 「제1회 연천 당포성 별빛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제1회 연천 당포성 별빛 축제는 목화솜 체험, 달고나 체험, 목공 체험, 풍물놀이, 역사이야기, 마술쇼, 변방의북소리 대북치기 공연,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준비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천 당포성 별빛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목화솜 체험과 별보기 체험에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축제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었다.
유주애 미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미산면 주민들을 비롯한 연천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처음 개최하는 연천 당포성 별빛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새롭고 알찬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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