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도시재생 ·· 주민과 함께 만들어야!”
연천군의회 첫 신호탄, 연천군과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다.

지난 11월 4일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 주관으로 「연천군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의 전략방안 포럼」이 연천군 종합복지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연천군 이장들을 포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번 포럼은 정수구 연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현황보고에 이어, 이길환 포천시 신읍동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 좌장은 이용천 연세대학교 교수, 토론자로 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원, 박종욱 연세대학교 교수, 문영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강정환 통통미디어 대표가 참여했다.
연천군 전곡읍 도시재생 예비사업 승인은 경기도에서 가장 늦었지만, 연천군은 이제 막 시작하는 입장이다.
이번 포럼이 주민과 함께 하는 연천군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전략을 논의했고, 특히 주민들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연천군의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연천군 도시재생의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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