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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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온골지하차도가 전철 1호선 연천 전철 개통을 계기로 21년 만에 평면 도로로 탈바꿈한다.

 

연천군은 내년 3월까지 전곡읍 전곡리 온골지하차도 평면도로화 예정이며, 약 101억원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하차도 폐쇄로 주민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하차도 바깥 양측에 1차선 편도 차선을 마련하고, 주민을 위한 보행로를 확보했다.

 

전철 1호선 연천 연장은 현재 공정률 92%로 올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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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온골지하차도, 평면 도로화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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