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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모] 의정부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시민주도형 사업 공모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21년 의정부시 시민주도형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의정부시내 유휴지나 자투리땅,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이 대상이며, 1월 21일부터 2월 5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시민주도형 도시녹화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보조금 또는 녹화재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재료비, 행사진행비, 홍보비 등)은 공동체당 최대 500만 원, ▲녹화재료(꽃, 나무, 비료 등)는 공동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총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민 5명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주민모임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의정부시 누리집(www.ui4u.go.kr)에서 신청서식(제안서, 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다음과 같이 제출하면 된다. ※ 담당자 이메일: jongwoo7@korea.kr ※ 우편 제출 시: 우)11622,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1, 의정부시청 녹지산림과 주민제안 공모사업 담당자 앞 ※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접수 불가 지원대상 선정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중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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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환경
    2021-01-22
  • 포천시, 공공시설 및 사업장 운영방침 발표… 대시민 브리핑
    박윤국 포천시장은 19일 대시민 영상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른 포천시 공공시설 및 사업장 운영방침을 발표했다. 정부는 수도권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 및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을 유지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의 조건부로 영업을 허용하고, 카페와 종교시설의 운영을 완화했다. 시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18일 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유지하되 엄격한 방역수칙을 적용해 시 차원의 공공시설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마비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회복하고자 이러한 방침을 결정했다.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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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1-19
  • 안병용 의정부시장, 생활쓰레기 감량화 시민협조 당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오늘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쓰레기 감량화 협조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SNS를 통해 밝혔다. 안 시장은 “의정부시는 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생활쓰레기 감량과 폐기물의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청소행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이와 같은 의정부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1회용품 사용량 증가하고 도시 인프라 구축,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로 가정에 택배용품이 증가하면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생활폐기물을 장암동 자원회수시설에서 소각처리하고 있으며, 처리용량을 초과하는 생활폐기물은 수도권매립지로 반출해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광역시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를 선언했으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0년부터 자치단체별 반입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가 종량제 쓰레기 직매립금지 및 폐기물발생지 처리원칙 등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쓰레기 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증가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은 2002년 가동을 시작해 내구연한 15년이 초과되었고 노후화 되어 가고 있는 시설물을 보수해 20년째 운영하고 있다. 시설물 수명 연장과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데 한계에 부닥쳐 2017년부터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근 지역주민과 인접 자치단체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으로 의정부시는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사항을 철저하게 조사 분석해서, 생활폐기물 쓰레기를 에너지로 전환해 친환경 에너지생산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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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환경
    2021-01-19
  • [신청] 양주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신청하세요’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급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자금은 정부 방역 강화조치로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시행된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을 받은 특별피해업종과 매출 감소여부가 확인된 일반업종 중 11월 30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관내 집합금지 대상 업종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7개 업종 910개소이며 영업제한 업종은 PC방, 이·미용시설 등 7개 업종 4,678개소이다. 업종별 지원금액은 집합금지 업종 300만원, 영업제한 업종 200만원, 지난해 대비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100만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버팀목자금 홈페이지(www.버팀목자금.kr)에 접속해 사업자번호를 입력하고 휴대전화나 공동인증서를 통한 본인 인증 후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치면 증빙서류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기준, 신청절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버팀목자금 전용 콜센터(☎1522-35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역뉴스
    • 종합
    2021-01-19
  • 이재명 경기도지사, “2차 재난기본소득 원만하게 추진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기본대출 등 경제기본권 확보를 통한 경제정책에 집중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 지사는 특히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해 방역당국의 입장을 존중해 원만하게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지사는 18일 도지사 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의 경기도정 현안설명회에서 “민생의 핵심은 역시 경제라고 생각한다. 경제성장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 정책 목표”라며 “그 정책을 구체화하는 것 중 하나가 기본정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본대출 실시를 위한 법률개정 등 세 가지 정책에 대한 도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관련해 이 지사는 “최근 경기도의회에서 공식적으로 제안해 주셨고 경기도에서는 작년 4월에 지급했을 때 소상공인 만족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에 지원을 하려 하는데 당내 약간의 불협화음이 있어 연기해 놓은 상태”라며 “대통령께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말씀도 하시고, 당도 불협화음 있는 건 아니다 해서 방역당국의 입장을 존중해 조정하든지 조건을 좀 붙이든지 해서 원만하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정치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에 경기도와 경기도당이 호흡을 맞춰서 신중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기도와 경기도당은 이인삼각의 경기처럼 맞추면서 달려가는 상생과 조화의 모습으로 도민을 위한 올바른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민생을 잘 보살핌으로써 도민의 행복을 추구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당정협의를 정례화해서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경기도 지역 현안 정책을 입법 지원과 함께 중앙정부에 전달하자고 뜻을 모았다.
    • 지역뉴스
    • 종합
    2021-01-19
  • 마을이 함께 아이 돌보는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 참여 만족도 84.6%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 참여 공동체 10곳 중 8곳 이상이 사업 추진에 대해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도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 참여 공동체 26곳(2019년 참여 7곳, 지난해 참여 19곳)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19일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은 민선 7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관주도가 아닌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아동돌봄공동체를 구성해 지역여건에 맞는 돌봄을 추진함으로써, 부모의 육아부담을 덜고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84%(매우 만족 12곳, 만족 10곳)로 나타났으며, ‘보통이다’는 12%(3곳), ‘매우 불만이다’라는 응답은 4%(1곳)였다. 특히 ‘지역의 돌봄수요 도움 만족도’를 물었을 때 ‘만족한다’는 응답은 88%(매우 만족 14곳, 만족 9곳), ‘보통이다’는 12%(3곳)이었으며 불만족 응답은 없었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 참여자로 25곳의 주민공동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1개 공동체 당 시설공사비와 돌봄사업비 등 최대 1억 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는 1월 29일까지 시·군 공동체업무 담당부서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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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교육
    2021-01-19
  • 이재명 도지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화상 면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5일 오전 해리 해리스(Harry B. Harris Jr.) 주한미국대사와 화상 면담을 갖고, 한미 관계발전과 더불어 경기도와 미국 간 협력증진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 지사는 해리스 대사에게 “앞으로 한미 관계가 상호 협조를 바탕으로 서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확대 발전되길 바란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과,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 취임에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 지사는 코로나19로 직접 만나지 못하고 화상으로 대화하게 된 데 아쉬움을 표하면서 다음 주 이임하는 해리스 대사에게 앞으로도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해리스 대사는 영화 기생충과 BTS 등을 언급하며 “한국은 경제와 문화 다양한 부문에서 세계적인 모범국가”라며 “한국에서 미국을 대표해 일하면서 한국인들과 근무할 수 있던 것이 행운이었다”고 화답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인적관계가 계속해서 한미관계를 좋은 상태로 지켜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역사문화
    2021-01-18
  • [소개] 국립생태원, 동해안 하구습지 77곳 생태정보 안내서 발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동해안 하구습지 77곳의 생태정보를 다룬 ‘동해안 하구습지’ 안내서를 1월 18일 발간했다. 국립생태원은 2015년부터 국내 하구습지를 조사했으며, 이번 안내서는 그간의 조사 결과와 국내 하구습지를 알리기 위해 편찬됐다. 이번 ‘동해안 하구습지’ 편은 동해안(강원도 고성군부터 부산광역시 동래구까지)에 위치한 77곳의 하구습지에 대한 현황 정보와 우리나라 하구역의 특징과 기능, 하구습지의 일반적인 현황 설명도 담았다. 이번 ‘동해안 하구습지’ 편은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에서 전자파일(PDF)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다. 또한 국립생태원은 이번 동해안 하구습지에 이어 ‘남해안의 하구습지’를 소개하는 안내서를 올해 말 발간할 예정이다. 다음의 URL을 클릭하면, 「국립생태원 생태정보도서관」에 바로 연결되고 국립생태원에서 제공하는 수많은 자료를 e-book으로 볼 수 있어요. ▣ 국립생태원 생태정보도서관 http://library.nie.re.kr/ebook/include/catalist5c.jsp
    • 지역뉴스
    • 생태환경
    2021-01-18
  • 의정부시,2020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의정부시(안병용시장)는 1월 14일 시장실에서 2020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유공 장관 표창을 전달받았다. 의정부시는 지난 1월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사후성과에 대한 세부사항 평가와 그 밖에 개선 노력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의정부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전면폐지, 노란신호등 및 발광형 LED표지판 등 눈에 잘 띠는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와 보도 개설을 통한 통학로 확충, 전문가 및 주민 참여를 위해 간담회 및 포럼 개최, 교통안전캠페인을 시행하면서 어린이 보호에 대한 인식변화 유도와 개선사업에 주력해 왔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른 정부의 시간제 차량통행제한 실시 관련 초등학교 주 통학로 일정구간 등교 시간대를 시범 운영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을 적극 도입한 점이 타 지역의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 지역뉴스
    • 종합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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