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박영철 의원은 5일 개회한 제279회 임시회에서 ‘경원선 열차(연천역~신탄리역)의 조속한 정상 운행 재개 강력 촉구’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기존 운행 열차 사용 연한 경과와 대체 열차 미확보 등이란 이유로 경원선 열차 운행이 불확실하다는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는 마땅히 수행해야 할 공익적 직무를 태만히 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연천군의회에 결의문 채택을 제안했다. 

[영상 협조 : 연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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