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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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6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본관 505호 강의실에서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이하 ‘평화행동’)이 주관하고, 동두천시성병관리소보존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후원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본 토론회는 발제자 2명과 토론자 3명으로,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가 “개발에서 재생으로-오래된 것이 도시의 힘이다”라는 주제로, 동양대 디자인학부 정이삭 교수는 “옛 성병관리소의 공간 활용 가능성”으로 주제발표한다.

 

또 평화행동 김대용 대표가 “평화와 인권의 눈으로 바라본 동두천의 역사와 성병관리소”, 유광혁 전 경기도의원이 “동두천을 포용하는 자세”, 동두천향토사료관 이명수 관장이 “6.25 전쟁과 성병관리소”라는 제목으로 토론한다.

 

동두천 시민뿐 아니라 근현대 역사유적과 문화유산 보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면 좋겠다.

 

=동두천시성병관리소보존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 참가단체= (순서없이)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기여성연대, 두레방, 기지촌여성인권연대, 햇살사회복지회, 여성인권센터 쉬고, 포천이주노동자센터, 대한성공회 동두천나눔의집, 미군기지환수연구소, 파주이주노동자센터샬롬의집, 전교조 동두천양주지회, (사)한국작가회의 양주지부, 의정부시민사회연대회의,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불평등한한미SOFA개정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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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동두천시 옛 성병관리소 보존과 활용을 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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