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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올해부터 전국 최초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90% 지원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부터 배달업종 플랫폼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해 올해 3월부터 도내 배달라이더 및 퀵서비스 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적으로 분기별로 사업주 및 노동자로부터 신청을 받은 후,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납부가 확인되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사업 목표는 총 2,000명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18~24세 이륜차 배달사고 사망자가 32명에 이를 정도로 중대재해 비율이 높은 상황이다. 더욱이 배달노동자들은 산재보험 가입이 의무임에도 사업주의 회피 등으로 가입률이 높지 않았다. 도는 이 사업이 진행되면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됐던 배달노동자들에 대한 재해 예방과 보호, 직업인으로서의 자존감 회복과 배달노동자와 산업에 대한인식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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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포천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포천시는 14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동 주관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 중심의 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과 서비스를 조성하기 위해 중앙부처, 광역·기초지자체, 시도 교육청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포천시는 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해 ▲관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외국인 명예통역관을 위촉 ▲민원창구 코로나19 예방 투명가림막 설치 ▲의사소통 불편 해소를 위한 양방향 통화시스템 구축 ▲ 연중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5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 운영▲ 분기별 민원편람 정비 및 행정 전화번호부 어플 구축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 특히 건축‧공장‧농지‧환경 등 복잡한 허가민원 상담을 위해 민원실 내 별도의 허가민원 상담창구를 설치해 ONE-STOP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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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모집] 동두천시, 농업부산물 파쇄사업 신청하세요 .. 농업부산물 소각 NO!
    동두천시는 농촌지역 불법소각을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그동안 깻대, 고춧대, 콩대 등의 농업부산물을 처리하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 주로 노천에 소각해 왔다. 이로 인해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어 왔다. 시는 영농기 이전인 3월부터 4월까지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고, 농업인들이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업부산물 파쇄를 원하는 농가는 동두천시청 농업축산위생과로 전화(☎031-860-2312) 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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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경기도내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결정.. 여의도 면적 3.5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여의도 면적(2,900,000㎡) 에 약 3.5배에 달하는 경기도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 결정됨에 따라,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의 노력이 한층 더 구체화될 전망이다. 오늘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 협의를 통해 경기도와 강원도, 전라북도 등에 위치한 군사시설보호구역 100,674,284㎡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중 경기도에서는 전체 10%인 총 10,073,293㎡ 면적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가 이뤄졌다. 파주시, 고양시, 양주시, 김포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위치한 시군들이 대거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파주는 파주읍 봉암리·백석리·법원리·선유리 일대와 광탄면 용미리 일대, 야당동 일대 1,796,822㎡, 김포는 고촌읍 태리와 향산리 일대 1,558,761㎡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된다. 고양은 덕양구 오금동·내유동·대자동·고양동 일대와 일산서구 덕이동 일대, 일산동구 성석동·문봉동·식사동·사리현동 일대 5,725,710㎡ 면적이, 양주는 은현면 도화리 일대와 남면 상수리 일대 992,000㎡가 각각 해제된다. 이들 지역은 건축이나 개발 등의 인·허가와 관련돼 사전에 군과 협의를 할 필요가 없어져 보다 수월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이번 결정으로 그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 접경지역 삶의 질을 증진과 더불어, 균형발전을 저해하던 과도한 규제 상당 부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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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동두천시,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 운영 사업자 모집
    동두천시는 2021년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 운영 사업자를 2021년 1월 12일부터 1월 22일까지 모집한다.세계 음식과 관련하여 실력과 열정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5명 정원으로 동두천시민과 청년창업자(만 39세 이하)를 우대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월드 푸드 스트리트’는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가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요소를 결합한 이색거리 조성사업이다. 지난해 6월 20일 개장해 11월 30일까지 성황리에 2020년 사업을 종료했고,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 전략사업과(☎031-860-22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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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이재명, “굶주림으로 빵을 훔칠 수밖에 없는 ‘장발장’이 지금 우리 이웃이 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늘어나는 코로나 장발장…여러분의 제안을 기다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국민들의 의견을 구했다. 이 지사는 “굶주림으로 빵을 훔칠 수밖에 없는 ‘장발장’이 지금 우리 이웃이 되고 있다”며 “어떤 경우에도 범죄를 정당화할 순 없지만, 배가 고파 범죄를 저지르는 일은 막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국가가, 사회가 할 일”이라고 대책 마련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지사는 4일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를 운영 중인 광명시 광명동 시립광명푸드마켓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김영준 도의원,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박영순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장도 함께했다. 이 지사는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요즘 먹을 게 없어서 훔치다 잡히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경찰쪽에서 듣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올려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 의견을 물어봤더니 ‘그냥 오는 사람 다 주는 게 좋겠다’는 얘기를 하더라”면서 “이곳을 이용해야 할 정도면 사실은 지원대상이다. 약간 악용되더라도 여기까지 오시는 분들이면 그냥 일단 다 지급하고, 또 다시 올 경우 확인해도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립광명푸드마켓의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광역푸드뱅크에서 즉석밥, 라면, 참치캔 등 총 15종의 음식을 지원해 현재까지 32명이 이용했다. 도는 광명을 비롯해 성남시, 평택시에 위치한 푸드마켓 3곳에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푸드마켓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 받아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곳이다. 긴급하게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도민이 푸드마켓 사업장을 방문하면 즉석빵, 음료수, 마스크, 위생용품 등 사업장 내 기부 물품 5종을 1회 우선 제공한다. 이후 방문자가 동의하면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명단을 통보해 추가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도는 이달 중 31개 시·군별로 종합, 장애인,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중 1곳씩을 선정해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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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9
  • [인사] 양주시 2021년 상반기 4급·5급 정기인사 .. 1월 1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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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9
  • [모집] 연천군, 미래농업 선도할 후계농업경영인 신청 접수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젊은농업인재 후계 농업경영인 선발을 1월 27일까지 연천군 읍·면행정복지센터(산업팀)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은 농업발전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해서, 일정기간 동안 자금, 교육, 컨설팅 등으로 농업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1970.1.1 ~2003.12.31) 농업인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 독립 영농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대학 농업 관련 학과 또는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군수가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접수 완료후 연천군 및 경기도 심사와 외부평가기관 검증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5월 중 확정한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정책자금 최대 3억원(연리2%) 5년거치 10년상환, 전문농업교육지원 및 5년이상 우수후계농 선발 자격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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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9
  • 경기 극저신용대출, 이용자 73%가 만족.. “이용하기 편리하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이용한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에게 연 1% 이자에 5년 만기로 심사를 거쳐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극저신용대출 이용자 1,008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7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용자 73%가 경기 극저신용대출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매우 만족 46%, 대체로 만족 27%)’고 답했다. ‘보통이다’는 19%,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8%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이용 분야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이용 분야의 세부결과를 살펴보면 ▲5년 만기 일시 상환 만족도(84%) ▲지원금액 300만원 한도·연 1% 이자 적절성(80%)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지원대상 적절성(79%) 등 이용 분야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청 분야에서는 ‘담당직원의 적극성(81%)’, 성과 분야에서는 ‘금융 사각지대 해소 및 금융복지 실현(76%)’ 등에서 이용자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향후 경기 극저신용대출 사업 방향에 대해 물어본 결과, ▲중도 상환자에게는 다시 대출 기회를 줘야 한다 ▲언제나 신청할 수 있는 상시대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긍정 응답이 각각 93%로 압도적이었다. 또한 ▲지원하고 있는 고금리이용자 대출, 2030 청년대출 지원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한다(91%) ▲재무컨설팅이나 채무조정,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등도 운영되어야 한다(89%)는 의견에 대해서도 10명 중 9명이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2.82%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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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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