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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개성 음식문화, 연천군 관광자원 가능한가?
- 연천군은 10월 5일 수레울아트홀에서 ‘연천군, 개성 식문화로 고려에서 조선을 잇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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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기술, 연천에서 스마트팜 공장 기공식 가져
- 연천군은 ㈜우리기술이 연천BIX 은통산업단지에서 김덕현 군수, 노갑선 ㈜우리기술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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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당신을 만나다] 파이어웍스
- [파이어웍스] 새로운 삶의 꿈을 꾸기 위해 결코 늦은때란 없지 핏빛보다 선명한 꿈은 삶의 등대가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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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당신을 만나다] 여뀌
- [여뀌] 내 눈길 닿는곳 마다 고운 가을 꽃빛이 흐르고 마음 마음마다 걸림없는 날들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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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당신을 만나다] 핫립세이지
- [핫립세이지] 마음이 흐르는 대로 ·· 계절이 흐르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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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마을 후보지 공개모집
- 연천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설치후보지를 공개모집한다고 어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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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대한민국이 공화주의로 존재하고 있는 밑바탕에는 이런 중대한 알려지지 않은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정통성을 잇는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져야만이 우리 한민족이 동북아 화합과 평화를 이루는 초석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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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당신을 만나다] 연꽃
- [연꽃] 비바람 땡볕에도 삶의 꽃대를 곧게 세웠나니 내꿈, 포기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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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환 09-28 15:56
[알림] 개성 음식문화, 연천군 관광자원 가능한가?
연천군은 10월 5일 수레울아트홀에서 ‘연천군, 개성 식문화로 고려에서 조선을 잇다’를 개최한다. -
강정환 09-28 15:16
연천군, 한탄강 습지 복원사업 보고회 열어..
연천군은 9월 15일과 20일 새와 생명의 터,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이하 UC버클리), 국립생태원과 함께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탄강 습지복원 연구 세미나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
강정환 09-28 14:39
㈜우리기술, 연천에서 스마트팜 공장 기공식 가져
연천군은 ㈜우리기술이 연천BIX 은통산업단지에서 김덕현 군수, 노갑선 ㈜우리기술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강정환 09-20 16:09
대한수학회,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참가학생과 사회공헌에 앞장!
대한수학회(회장 박종일)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 주관 ‘2023년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참가학생 사회공헌 활동’ 온라인 발대식에 9월 19일(화) 7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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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환 08-29 17:16
[연천 힐링여행, 이대로 괜찮은가?] ①-3 ‘힐링! 연천’, 쉴 곳이 부족해!
연천군은 2018년 5월부터 한탄강을 따라 도감포가는 벼랑에 길(일명, ‘잔도’)을 만들어 2021년 10월 완공했다. 도감포길이 열린 지 올해 10월이면 벌써 만 2년이다. -
강정환 08-09 15:20
[연천 힐링여행, 이대로 괜찮은가?] ①-2 ‘힐링! 연천’, 정성스런 현장관리 필수!
1코스-도감포길은 연천전곡리유적(방문자센터) 주차장에서 출발해 진입로에 들어서서 150미터 내리막길을 걸어가면 시멘트로 만든 잠수교인 ‘고능리세월교’가 있다. 마을분들은 ‘세월교’라고 부른다. -
강정환 07-26 14:54
[연천 힐링여행, 이대로 괜찮은가?] ①-1 ‘힐링! 연천’ ··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탄강주상절리길은 5개 코스로 되어 있다. 그 중에서 1코스-도감포길(3.8km)은 전곡역에서 반나절이면 걸을 수 있다. -
강정환 09-29 08:00
[접경지역 연천 ·· 초등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⑤ 초등학교 살리기 ·· 지자체와 주민이 힘 합쳐야!
이제는 주민들이 나서야 한다. 지역의 교육 위기상황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주민들이 내 일처럼 앞장서야겠다.
투데이 HOT 이슈
- 동두천 주민, 직접 조례 만든다 ·· “미래 문화유산 보호해야!”
- ‘동두천미래유산보존조례추진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는 지난 9월 25일 ‘동두천시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에게 주민조례를 발안했다. 이 조례안 목적은 옛 성병관리소를 포함해 동두천시에 있는 근현대 역사유적과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하고자 함이다. 시민모임은 주민조례청구 서명을 받고자 청구인 대표의 서명요청권을 위임받은 수임자들이 지난 9월 22일 만들었다. 시민모임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주민조례발안 배경을 말했다. “근대문화유산이 있는 지역이 개발되는 사례가 많아요. 철거는 신중해야 하는데, 빠르게 철거와 개발하여 역사환경이 파괴되고 나면, 안타깝게도 회복할 길이 없어요. 그래서 근대문화유산 정책은 일관성있게 추진해야 하고, 법률로 지정 등록되지 않은 근대문화유산 역시 보호해야 할 가치가 큽니다. 서울시, 의정부시, 전주시와 공주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10여 곳은 ‘미래유산 보호 관련 조례’를 이미 시행하고 있어요.” 동두천시 최초로 주민조례안을 청구한 김대용 대표는 시 당국과 시의원들 관심을 다음과 같이 촉구했다. “소요산 옛 성병관리소를 포함하여 3번국도 연쇄상가, 동광극장+문화극장, 광암동 턱거리마을, 쇠목 미군공여지 반환기념비처럼 동두천시에는 역사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큰 근현대 역사유적과 문화유산들이 많이 있어요. 동두천시 당국과 시의회가 무관심하기 때문에 동두천시나 의원 발의가 아닌 주민들이 직접 주민조례청구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9월 25일 동두천시의회에 청구된 이번 주민조례발안을 위한 청구인 서명운동은 오는 10월 초부터 석 달 동안 진행된다. 다음 해 2024년 1월 동두천 시민들이 서명한 청구인명부를 시의회에 제출해 심사에서 통과하면, 주민조례안이 2월 중순 시의회에서 정식으로 발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