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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하의 통통세상] 의리와 배신의 차이!
- 조직은 인간적 양심과 가치관으로만 지켜지지 않는다. 그래서 노자는 천지불인(天地不仁)이라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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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당신을 만나다] 얼레지
- [얼레지] 얼은 낙엽 뚫고 끝내 꽃피워낸 뿌리의 강인함이여 꽂잎 하나에 삭풍 서너달 긴긴 어둠 서너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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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당신을 만나다] 청노루귀
- [청노루귀] 아기 청노루 배냇짓 고운 눈망울로 기지개 켜는 환한 새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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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하의 통통세상] 잘 살려면, 교육과 문화가 강해야!
- 앞으로 선진국은 경제강국 기반에서 문화강국이 되는 것이다. 문화강국이 되려면 가정과 학교, 기업과 정부가 하나되어 교육강국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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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많은 어르신 일자리, 건강한 삶에 필수!
- 일하면서 외로움을 줄이고 몸과 정신이 건강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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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당신을 만나다] 분홍노루귀
- [분홍노루귀] 따뜻한 당신이 있어 환한 새봄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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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하의 통통세상] 미물인 ‘이’도 배우며 산다!
- 절박한 상황에 처하자 이 세 마리는 모기의 말에 귀가 번쩍 뜨였다. 그날부터 이 세 마리는 서로 합심하여 돼지 피를 빨기 시작했다. 돼지는 피가 부족해지기 시작하자 몸이 점점 말라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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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당신을 만나다] 깽깽이풀
- [깽깽이풀] 우주의 심장은 꽃안에 있고 그 꽃속에 계신 환한 당신 언제나 고마운 당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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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환 01-29 15:48
경기도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본격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승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을 만나 경기도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고,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이 함께 했다. -
강정환 01-26 17:04
[단독] 인구감소지역 연천군, 교육환경 개선 신호탄!
연천노곡초등학교(교장 이춘석) 체육관이 올해 변경된 ‘특별교부금 교부·운용기준(2023.1)’에 따라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을 받아 설립할 길이 열렸다. -
강정환 01-17 16:16
전곡고, 「수학멘토링 동계 캠프」 시작
(사)대한수학회와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공동주관 「수학멘토링 동계 캠프」가 1월 16일 오후 전곡고등학교에서 멘토 대학생 15명과 전곡고 재학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1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
강정환 12-28 13:55
연천 BIX, ㈜우리기술 스마트팜 투자 기대!
연천군은 지난 26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1회 연천군 투자유치 및 기업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우리기술 연천 BIX 입주에 대한 스마트팜 투자사업 지정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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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환 09-27 08:00
[접경지역 연천 ·· 초등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④ 경제논리 앞세우는 위기의 공교육 ·· 헌법과 교육기본법 무시!
경기도교육청은 인사와 예산 문제 때문이라고 어설픈 경제논리를 앞세울 게 아니라 공교육을 맡고 있는 정부기관임을 깊이 명심하고, 인구소멸 방지 및 공교육 확대·심화라는 본질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군과 머리를 맞대야 마땅한 일이다. -
강정환 09-24 08:00
[접경지역 연천 ·· 초등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③ 학년 통합하는 ‘복식학급’, 최소화해야!
경기도는 전 지역에 ‘2개 학년 8명~10명 탄력 적용’이라는 애매모호한 잣대를 사용하기보다 오히려 ‘읍·면지역’과 ‘인구소멸지역’으로 적용 지역을 취약지역에 한정하고 해당 지역에 맞춘 현실적인 편성 기준을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
강정환 09-22 08:00
[접경지역 연천 ·· 초등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② 50명이라는 신청 기준? ·· 행정편의적 발상에 불과!
오히려 지금과는 정반대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연노곡초등학교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유치원생도 늘릴 근본적인 정책을 마련해야만 위기에 처한 인구소멸 지역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
강정환 09-20 15:41
[접경지역 연천 ·· 초등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① “전교생 50명 이하 초등학교 ·· 체육관 설립 안 돼!”
위기의 교육 현장을 맞닥뜨리고 있는 연천노곡초등학교는 연천군에서 유일하게 체육관이 없다. 비가 내리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또는 학교 행사가 있는 경우 체육관이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학습과 교육을 진행하지 못한 채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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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의 통통세상] 잘 살려면, 교육과 문화가 강해야!
앞으로 선진국은 경제강국 기반에서 문화강국이 되는 것이다. 문화강국이 되려면 가정과 학교, 기업과 정부가 하나되어 교육강국을 만들어야 한다.01-28 14:13 -
[기고] 많은 어르신 일자리, 건강한 삶에 필수!
일하면서 외로움을 줄이고 몸과 정신이 건강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01-28 13:25 -
[이동하의 통통세상] 미물인 ‘이’도 배우며 산다!
절박한 상황에 처하자 이 세 마리는 모기의 말에 귀가 번쩍 뜨였다. 그날부터 이 세 마리는 서로 합심하여 돼지 피를 빨기 시작했다. 돼지는 피가 부족해지기 시작하자 몸이 점점 말라만 갔다.01-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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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청렴도 등급, 포천시 가장 낮아!
- 가장 낮은 5등급인 포천시, 그 다음 양주시 4등급.. 기관장·고위직, 반부패·청렴 교육에 솔선수범해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월 26일 올해 처음 적용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기관유형별 등급을 발표했다. 226개 기초자치단체 등급 분포와 경기북부 5개 시군 등급 현황이다. 포천시가 가장 낮은 등급인 5등급이었으며, 양주시는 4등급이었다. 동두천시는 중간인 3등급이었으며, 의정부시와 연천군이 2등급으로 양호했다. 기초자치단체는 종합청렴도 평균 76.6점, 청렴체감도 79.0점, 청렴노력도 75.9점으로 모든 행정·공직유관 유형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특히 7개 청렴노력도 지표 중 6개가 전체 평균보다 낮았고, 특히 ‘반부패·청렴 교육’, ‘기관장·고위직 노력’ 지표는 평균과의 격차가 가장 컸다. 이번 결과 보고서는 기관장과 고위직이 청렴노력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반부패·청렴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앞장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초자치단체, 첫 전수평가 실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체계, 최초 적용 2021년까지 인구 40만 이상 40개 정도의 기초자치단체만 평가를 받았었다. 이번에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를 시행하면서 226개 기초자치단체 전수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46개), 광역자치단체(17개), 기초자치단체(226개), 교육청(17개) 등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195개) 총 501개 기관 외에 33개 국공립대학과 17개 공공의료기관도 별도 평가모형을 적용해 평가했다. 지난 1년 동안 15개 유형, 총 56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자·국민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 기관별 종합청렴도를 처음 적용해 측정했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청렴체감도 60%, 청렴노력도 40% 비중으로 가중 합산하고, 부패실태는 감점하는 방식으로 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