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ON AIR
-
- [동두천풍경] 눈덮힌 동두천중앙역
-
- [연천풍경] 봄눈, 겨울을 못 잊어
-
- ‘연천의 내일’, 2025년 아이디어 공모!
- 연천군은 오는 4월 11일까지 ‘함께 만드는 연천의 내일: 2025년 테마형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연천군 생활인구 1천만 명 달성하려는 연천군 ‘열린 행정’ 실천 노력 중 하나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다음 세 가지 분야다. ■ 전철개통에 따른 전철을 활용한 연천군 발전 아이디어 ■ 강(하천)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아이디어 ■ 겨울철 방문객 유입 활성화 아이디어 연천군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상금은 대상 15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5만원이다. 다음의 URL을 누르면 연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접속할 수 있다.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에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https://www.yeoncheon.go.kr/www/selectGosiData.do?key=3393¬_ancmt_mgt_no=37551¬_ancmt_se_code=01&searchKrwd=&searchCnd=all&pageIndex=5 ■ 이메일 youjlee97@korea.kr ■ 주 소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20, 연천군청 기획감사담당관 ☎ 문 의 031-839-2055
-
- 육군 28사단, 연천군 독서마라톤에 적극 참여
- 연천군이 2025년 3월 4일부터 진행하는 제12회 독서마라톤 대회에 육군 28사단 질풍부대가 참가했다. 질풍부대 김진혁 주임원사 등 10명은 책 읽는 병영문화를 조성하고 장병들 자기 계발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참가한 이유를 밝혔다. ‘독서마라톤’은 독서를 마라톤에 비유, 책 1페이지를 거리 1m로 환산해 본인의 독서량으로 정해진 거리를 완주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독서 활성화 캠페인이다. 3월 4일 중앙도서관을 방문한 군인들은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하고 관심분야의 책을 대여하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신현승 대대장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독서마라톤 참여를 위해 일과 후 자율적으로 독서를 권장하고, 지자체 도서관과 연계해 장병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 2025 혁신리더대상 ‘의정 대상’ 수상
-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이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군민의 대변자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직접 현장을 찾아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연천군의 문제 해결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혁신리더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김 의장은 2018년 제8대 연천군의회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제9대 연천군의회 부의장을 거쳐 현재 의장직을 맡고 있다.
-
- 연천 임진강 두루미, 먹이주기 행사!
- 지난 24일 연천군 중면 횡산리 필승교여울 먹이터에서 열린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 두루미 먹이주기 행사가 있었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심정택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주민을 포함 50여 명이 율무 520kg, 볍씨 650kg를 먹이터에 뿌리며 겨울철 연천군을 찾은 두루미 보호에 앞장섰다. 연천군 임진강에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가 해마다 겨울을 보낸다. 이듬해 봄이 되면 번식을 위해 러시아로 날아간다. 최근 연천에서 월동하는 개체 수는 2010년대부터 계속 늘어가고 있고, 2025년 2월 말 기준 약 2,200마리로 확인됐다.
-
- 제2기 전곡읍주민자치회 출발!
- 연천군 전곡읍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전곡읍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재구 전곡읍장을 비롯해 제2기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45여 명 참석했고, 위촉장수여, 임원 선출(회장 양수정, 부회장 김혜진, 감사 박명기, 최미자), 분과 구성, 기념 촬영순으로 진행했다.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 45명은 지역 주민 대표로서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추진,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회 총회사업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1기에 이어 2기를 연임하는 양수정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2기 전곡읍 주민자치회는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함께 전곡읍 풀뿌리자치가 살아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연천 시티투어 버스, 3월 5일부터 재운행
- 연천군은 3월 5일부터 연천을 한 번에 다닐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재운행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 버스 요일별 코스는 다음과 같다. ■ 수요일 - [테마형] DMZ 안보관광 코스 ■ 목요일 - [테마형] 역사·문화 체험 코스 ■ 금·토·일요일 – [순환형] 연천 명소 코스 연천군 시티투어는 다음의 URL에서 탑승 예약할 수 있고, 2월 24일(월)부터 가능하다. https://www.yeoncheon.go.kr/citytour/index.do 버스 이용료는 일반 1만 원, 할인대상자 8천 원이다. 이용료를 지급하면 연천군 지역화폐 5,000원을 돌려준다.
지역뉴스더보기 +
-
강정환 03-13 12:04
‘연천의 내일’, 2025년 아이디어 공모!
연천군은 오는 4월 11일까지 ‘함께 만드는 연천의 내일: 2025년 테마형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연천군 생활인구 1천만 명 달성하려는 연천군 ‘열린 행정’ 실천 노력 중 하나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다음 세 가지 분야다. ■ 전철개통에 따른 전철을 활용한 연천군 발전 아이디어 ■ 강(하천)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아이디어 ■ 겨울철 방문객 유입 활성화 아이디어 연천군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상금은 대상 15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5만원이다. 다음의 URL을 누르면 연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접속할 수 있다.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에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https://www.yeoncheon.go.kr/www/selectGosiData.do?key=3393¬_ancmt_mgt_no=37551¬_ancmt_se_code=01&searchKrwd=&searchCnd=all&pageIndex=5 ■ 이메일 youjlee97@korea.kr ■ 주 소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20, 연천군청 기획감사담당관 ☎ 문 의 031-839-2055 -
강정환 03-13 10:33
연천군, 종합화장장 건립 전담팀 꾸린다
연천군은 지난 12일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전담팀을 꾸린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신서면 답곡리 산 18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106억원 투입, 개발 면적 15만5419㎡에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종합장사시설로 건축면적 4,598㎡ 2층 규모 화장장(화장로 8기)과 4만5000기 규모 안치시설, 주차장, 유족편의시설 등이 있다.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전담팀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팀장 1명, 팀원 1명, 민간 자문위원 1명으로 구성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전담팀을 꾸려 연천군민의 장례복지와 생활인구 늘리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강정환 03-12 12:04
‘연천군농업인회관’, 농업인 불편 덜어!
연천군은 지난 7일 전곡읍 은대성로에서 농업인회관과 농업경영체등록 민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연천군농업인회관은 2층 건물이며, 1층에 「농촌인력중개센터」와 「농업경영체등록 민원센터」를 운영하고 2층은 교육실 등으로 사용한다. 연천군은 3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월~목요일 주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업경영체등록 민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민원센터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1명과 기간제 근로자 1명이 농업경영체 신규 및 변경등록 업무를 전담하고, 상황에 따라 현지조사도 진행한다. 농업경영체등록 민원, 읍면별 방문일정, 서로 다르게 운영! 많은 농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읍면별로 방문일정을 다음과 같이 서로 다르게 운영한다. 농업인단체장들은 “농업경영체 민원센터 운영에 따라 연천군 농업인들이 포천까지 이동하는 불편함을 덜게 되었다.”고 환영했다. -
강정환 03-05 12:13
가평군, ‘접경지역’ 추가 지정
이달 4일 국무회의에서 행정안전부가 가평군의 접경지 추가 지정을 담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기존 15개 접경지역에 가평군과 속초시가 추가 지정됐다.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이다. 현재 접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비무장지대(DMZ) 및 북방한계선과 맞닿아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10개 시·군과 대통령령으로 지정된 5개 시를 포함해 총 15곳이었다. 경기도는 접경지역 지정이 7개 시·군이었고, 이번 가평군 추가로 모두 8개 시·군이 접경지역이다. 접경지역 지정되면 국·도비 재정지원과 세컨드 홈 특례지역으로 적용받아 1가구 2주택 소유와 관련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의 세금 중과가 배제되어 주택을 추가 구입하는 부담이 줄어들어 부동산 거래 활성화와 생활 인구 유입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가평군은 접경지역 지정으로 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특성에 맞는 관광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슈통통더보기 +
-
강정환 10-17 13:56
[연천을 걷는다] 가을 품은 전곡, 전철 타고 걷는다!
오늘은 가을을 품은 전곡에서 고구려 은대리성, 한탄강변, 선사유적을 둘러본다. 호젓하게 걸어서 왕복 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다. -
강정환 06-01 17:26
[연천을 걷는다] 6월에 걷기 좋은 ‘한탄강과 연천전곡리유적’
이 길은 연천주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6월에 반나절 걷기 좋은 산책길이다. -
강정환 02-20 16:32
[연천 힐링여행, 이대로 괜찮은가?] ②-3 “표지판, 표지판이 또 필요해!”
전곡역 2번 출구에서 고탄교까지 15분 걷고 고탄교에서 연천 전곡리유적 방문자센터 주차장까지 2시간, 그리고 다시 전곡역까지 30분 걷는다. 전곡역 출발, 전곡역 도착하는 경우 3시간이면 2코스-선사유적길을 즐길 수 있다. -
강정환 01-06 14:42
[연천을 걷는다] 눈이 오는 날, 전곡역에서 걷는다
연천한탄강주상절리길 5개 코스 중에서 1코스인 도감포길을 눈 내리는 날 마냥 걸었다. 가파른 주상절리 절벽과 한탄강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걸어서 건강에 좋고 좋은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잠시나마 근심도 잊고 위로를 얻을 수 있다.
투데이 HOT 이슈
- 인내천을 음악으로 그린 ‘HANUL’, 공모사업에 선정!
- 이달 초 이유연 오카리니스트는 강원문화재단 주최 「2025년도 전문예술입문 지원사업」 개인부문에 선정되었다. 공모한 HANUL 프로젝트는 하늘, 사람, 자연이 하나 되는 강원의 ‘HANUL 디지털 음원’을 제작하는 내용이다. 동학사상의 철학적 깊이와 강원도 지역 특성을 현대적 음악 언어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원금 500만원을 확보했다. 경상도에서 시작된 동학사상, 강원도의 소리와 만나다 프로젝트명 ‘HANUL’은 각각 H(Heaven 하늘), N(Nature 자연), U(Unites 어우러짐), L(Life 생명)의 첫 글자를 땄다. 동학사상의 핵심 개념인 ‘인내천’ (사람이 곧 하늘이다)과 ‘천지인 합일’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가 된다)이라는 철학적 메시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강원도의 자연 소리와 오카리나 연주가 어우러지는 이 프로젝트는 지역 간 화합의 의미도 담고 있다. 경상도에서 시작된 동학사상이 강원도로 확산되었던 역사적 맥락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이유연 오카리니스트는 이번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하는 조경실과 직접 경상도 연주자들을 찾았다. 이는 단순한 지역 교류를 넘어 사상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HANUL 프로젝트에서 H(Heaven) 파트는 전)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단원 호른연주자 함민수, N(Nature) 파트는 경산의 ‘예술마을사람들’ 운영감독 하지훈이 맡고, U(Unites)와 L(Life)는 강원도 연주자인 이유연과 조경실이 연주한다. 이유연 오카리니스트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오카리나 연주뿐 아니라 직접 작사에도 도전한다. 또 음악 작곡에는 한글창제 원리를 음악으로 풀어낸 「하늘에서 온 글 한글」 의 최지현 작곡가 그리고 권규진 편곡자가 참여한다. ‘디지털 음원 HANUL’은 강원도의 자연 소리와 결합한 연주곡과 가창곡, 총 2개의 디지털 음원이 연말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