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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양주시·연천군 ·· 육군 혹한기 전술훈련 예정
- 육군 제25보병사단은 2월 10일 월요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5일간 파주시, 양주시, 연천군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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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 연천군 생활인구 늘어날까?
- 연천군은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 지역에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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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조경기능사」 수강생 모집
- 연천군은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과정인 「조경기능사 과정」수강생 25명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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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최우수’ 선정
- 연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구조개혁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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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풍경] 새해 첫눈, 흔적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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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민통초소 이전 ·· 대기시간 크게 줄어!
- 연천군은 신서면 답곡리에 민통 3초소(검성골) 이설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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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탄강관광지 ·· 특별관리구역 지정·관리
- 올해 12월 31일까지 안내, 2025년 1월 1일부터 과태료 부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관광지를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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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풍경] 하얗게 별꽃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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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환 06-01 17:26
[연천을 걷는다] 6월에 걷기 좋은 ‘한탄강과 연천전곡리유적’
이 길은 연천주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6월에 반나절 걷기 좋은 산책길이다. -
강정환 02-20 16:32
[연천 힐링여행, 이대로 괜찮은가?] ②-3 “표지판, 표지판이 또 필요해!”
전곡역 2번 출구에서 고탄교까지 15분 걷고 고탄교에서 연천 전곡리유적 방문자센터 주차장까지 2시간, 그리고 다시 전곡역까지 30분 걷는다. 전곡역 출발, 전곡역 도착하는 경우 3시간이면 2코스-선사유적길을 즐길 수 있다. -
강정환 01-06 14:42
[연천을 걷는다] 눈이 오는 날, 전곡역에서 걷는다
연천한탄강주상절리길 5개 코스 중에서 1코스인 도감포길을 눈 내리는 날 마냥 걸었다. 가파른 주상절리 절벽과 한탄강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걸어서 건강에 좋고 좋은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잠시나마 근심도 잊고 위로를 얻을 수 있다. -
강정환 11-08 16:36
[연천 힐링여행, 이대로 괜찮은가?] ②-2 ‘힐링! 연천’, 연천다운 길을 만들어 간다!
‘연천다운 길’을 만들기 위해 이렇듯 사소하지만 작은 변화에 희망을 가져본다. 더구나 선사유적길은 역사가 살아 숨쉬는 흔적을 갖고 있는 곳이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 “연천다운 길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투데이 HOT 이슈
- 연천군, ‘세계 최초’ DMZ 두루미 생중계
- 연천군은 지난 1월 13일 DMZ(군사분계선) 인근 천연기념물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 방송 일정 - 매주 월요일 ~ 금요일 [09:30~17:30] - 월동 종료시점(2월말 또는 3월 초)까지 계속 LIVE 방송이 이어진다. ■ 시청 방법 - '연천군' 공식 유튜브 라이브 방송, 다음 URL을 누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eGVFlKW2NY 해마다 11월이면 두루미와 재두루미 수백 마리가 날아와 다음해 3월까지 DMZ 인근 연천 임진강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연천 중면 민통선 안에 임진강 빙애여울은 두루미와 재두루미 월동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곳은 DMZ에서 약 3Km 떨어져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을 자랑하고 있는 민통선 지역이다. 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02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며, 재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국가가 보호하고 있다. 연하장에 등장하는 두루미는 옛부터 장수를 상징한다. 세계적인 희귀종이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며, 학(鶴)이라고도 부른다. 전 세계 3,000여 마리에 불과하며 특히 우리나라 한반도 DMZ 인근 철원평야와 연천 임진강에만 1,500여 마리가 월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