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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명박사의 지명밟기] ⑲ 살아있는 마고(麻姑)로 불린 여인
- 그렇습니다. 그녀는 바로, 바로, 바로~! 고주몽을 도와 고구려를 세우고 아들 비류(沸流)와 온조(溫祚)를 통해 백제를 세운 소서노 여황제(女皇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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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하의 통통세상] 상호신뢰 파트너십, 역사에서 찾다!
- 정도전이 1395년 편찬한 은 군주와 신하의 권력관계를 정립, 조선 건국 초기 기반을 설계했다. 왕권을 세우면서도 재상중심 정치체제를 갖춘 것이었다. 간관의 존재는 왕과 신하의 잘못을 비판하여 군주는 군주, 신하는 신하답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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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명박사의 지명밟기] ⑱ 수락산, 봉황의 혼이 깃든 산!
- 수락산의 옛 지명은 무엇이었을까? 술악산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전에 다른 이름은 없었을까? 당연히 있었지요! 그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추적할 수 있는 내용을 통해 옛 지명을 추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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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장애인드론스포츠 출발!
- 지난 27일 의정부시장애인드론활용협회(회장 김학승, 이하 협회)는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안병용)에게서 가맹단체 가입 승인 인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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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하의 통통세상] 일본관계, 무장된 평화가 답이다!
- 힘이 없으면 개인이나 국가는 업신여김을 당하고 먹히게 된다. 현실주의 외교, 무장된 평화(Armed Peace)를 견지해가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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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분단의 작가 박진화가 말한다.
- 지난 4월 23일 오전 11시 강화미술관에서 작가 박진화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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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출신 경제시장예비후보 장수봉, “김동연 경기도지사후보와 환상의 복식조 되겠다!”
-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한 장수봉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4.25(월) 같은 당 경기도지사후보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확정되자 김 후보의 경선 통과를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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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전국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 연천군은 전국 군 단위 44개 평생학습도시 중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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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환 05-13 12:02
‘연천 임진강 두루미 도래지’, 천연기념물 지정!
문화재청은 이달 12일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
강정환 04-28 14:32
의정부시 장애인드론스포츠 출발!
지난 27일 의정부시장애인드론활용협회(회장 김학승, 이하 협회)는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안병용)에게서 가맹단체 가입 승인 인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
강정환 04-27 12:00
삼성출신 경제시장예비후보 장수봉, “김동연 경기도지사후보와 환상의 복식조 되겠다!”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한 장수봉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4.25(월) 같은 당 경기도지사후보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확정되자 김 후보의 경선 통과를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강정환 04-27 11:42
연천군, 전국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연천군은 전국 군 단위 44개 평생학습도시 중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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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환 08-14 20:20
[강정환의 통통인터뷰] 역사, 잊어서는 안돼!
이번 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난 8월 8일 오후 3시 의정부문화재단 야외에서 (사)의정부시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장수봉 부회장과 인터뷰를 갖고 사업회 활동과 광복절을 맞이한 소감을 들었다. -
강정환 08-03 14:07
[강정환의 통통인터뷰] 커다란 아파트만 있는게 아냐!
지난 7월 10일 쇠락한 미군기지 빼뻘마을에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하고 첫 전시를 기획한 김현주Dalo 작가와 인터뷰했다. ‘왜 만들게 되었는지, 이 지역에 관심갖는 이유가 무엇인지’ 개막행사를 한창 준비 중인 김현주Dalo 작가에게 들었다. -
강정환 07-09 18:00
[수학영재들, 재능 나누다!] ④ 전국 수학과·수학교육과 ‘자원봉사 멘토링’, 나의 꿈!
지난 7월 1일 업무협약식에서 이승훈 대한수학회 부회장 겸 한국수학올림피아드위원회 위원장(유원대 교수)을 만나 추진하게 된 배경과 느낀 점, 꿈과 소망을 들었다. -
강정환 07-08 16:40
[수학영재들, 재능 나누다!] ③ “좋은 것은 나누는게 좋잖아요?”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친구들과 수학적인 얘기 나누는 것을 즐겨했는데요. 지금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친구들이 수학질문을 하면 굉장히 재미있게 답변을 해주고, 요새도 하루 1시간 이상은 꼭 다른 친구들과 수학적인 얘기를 나누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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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의 통통세상] 상호신뢰 파트너십, 역사에서 찾다!
정도전이 1395년 편찬한 은 군주와 신하의 권력관계를 정립, 조선 건국 초기 기반을 설계했다. 왕권을 세우면서도 재상중심 정치체제를 갖춘 것이었다. 간관의 존재는 왕과 신하의 잘못을 비판하여 군주는 군주, 신하는 신하답도록 했다.05-11 10:45 -
[신동명박사의 지명밟기] ⑱ 수락산, 봉황의 혼이 깃든 산!
수락산의 옛 지명은 무엇이었을까? 술악산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전에 다른 이름은 없었을까? 당연히 있었지요! 그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추적할 수 있는 내용을 통해 옛 지명을 추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05-02 16:58 -
[이동하의 통통세상] 일본관계, 무장된 평화가 답이다!
힘이 없으면 개인이나 국가는 업신여김을 당하고 먹히게 된다. 현실주의 외교, 무장된 평화(Armed Peace)를 견지해가야 하는 이유이다.04-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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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 손병희 순국 100주년! ·· 동학학회 학술대회 개최
- 지난 19일 오후 2시 천도교 수운회관 3층에서 「순국 100주년 기념 의암 손병희의 역사적 재조명」이란 주제로 동학학회와 민족대표33인기념사업회 공동주최한 2022년 동학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박상종 천도교 교령과 김재옥 (사)민족대표33인기념사회회 이사장 축사에 이어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 관장이 기조강연 「의암 손병희의 생애와 민족운동」을 발표했고, 발표문 중 ‘손병희와 3·1혁명’에서 인용했다. 개인의 신분적인 한계를 극복하면서 걸출한 민족의 지도자가 된 의암 손병희 선생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역사적 변혁을 주도한 중심 인물이다. 첫째는 동학군 북접 통령으로 임명되어 보국안민·광제창생·척왜척양의 기치아래 북접 1만 혁명군을 이끌고 관군·왜군과 싸운 치열한 혁명가이다. 둘째는 개벽·개화·제세구민·인내천·만인평등을 내세우며 창도한 동학의 3세 교조로서 서세동점의 격동기에 시대를 광정, 백성을 위무하고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하여 민족종교의 발판을 만든 신실한 종교지도자이다. 셋째는 일제강점기에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대표들을 결집, 민족대연합을 통해 세계 만방에 대한의 자주독립을 선포한 기미 3·1혁명을 주도한 독립운동의 선각자이다. 동학혁명이 반봉건·반외세 투쟁의 근대적 분기점이라면, 천도교 창설은 민족적 정체성을 지키려는 종교개혁의 시발점이고, 3·1혁명은 반제·자주독립과 민주공화주의를 연 현대사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심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존재한다. 우리 근현대사의 빛나는 성좌 중에 이 세 가지 역사적 과제에 참여하거나 주도한 인물은 의암 선생이 유일하다. 토론 좌장은 성주현 1923 제노사이드연구소 부소장이 맡았고, 주제1 「의암 손병희와 민족운동」 발표는 조규태 한성대 교수, 토론은 이시종 민화협 사무처장, 주제2 「3·1운동과 의암 손병희의 역할에 대한 재조명」 발표는 성강현 동의대 겸임교수, 토론은 조성운 동국대 겸임교수, 주제3 「의암 손병희의 독립국가사상」 발표는 임형진 경희대 교수, 토론은 조극훈 경기대 교수, 마지막으로 주제4 「한국독립운동과 의암 손병희의 역사적 평가」 발표는 박세준 덕성여대 교수, 토론은 김영진 경희대 교수가 발표했다. 박상종 천도교 교령은 “3세 교조 의암 손병희 선생은 1919년 기미년이 오기 훨씬 전인 1912년부터 봉황각을 지으시고 전국의 인재를 양성해 3·1독립만세를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3·1독립을 천도교만이 아닌 대한의 모든 국민들과 함께하고자 하셨습니다. 당시 국내 가장 큰 종단이었지만 오히려 타 종단 분들이 더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배려해 주었습니다. (중략) 그동안 가려져 있었던 의암 성사님의 활동과 정신 그리고 업적이 더욱 더 확실하게 드러나게 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5월 19일은 의암 손병희 순국 100주년이다. 오전 11시 수운회관 옆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추모식과 학술문화제 등을 진행했으며, 수운회관 3층에서 2022년 동학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