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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당신을 만나다] 유채꽃
- [유채꽃] 노오란 유채꽃 편지 남쪽에서 날아오면 마음속 기척없이 누군가 다녀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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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고홍곤 꽃 사진 ·· ‘서로의 길을 밝혀 사람의 숲이 되다!’
- 제9회 고홍곤 사진전이 이달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역삼1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오픈식은 23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고홍곤 작가는 2003년 홍익대학교 사진디자인과 졸업후, 2006년 ‘꽃, 향기 그리고 미소’ 첫 개인전에 이어 꽃을 주제로 올해 제9회 개인전을 개최한다. 고홍곤 작가는 초대의 글에서 “코로나의 혼돈 속에 힘들었던 날들 그 속에서도 자연은 순리대로 움직였습니다.. 전염병의 광풍에도 흔들임없는 발길 우리는 드디어 이겨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꽃,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눈부신 함성처럼 서로의 길을 밝혀 사람의 숲이 된 당신 당신을 초대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많은 분들에게 제9회 고홍곤 사진전의 꽃 사진들이 잠시나마 위로와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역삼1문화센터 위치 : 서울 강남구 역삼로7길 16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9494363?entry=plt&c=15,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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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당신을 만나다] 소래풀꽃
- [소래풀꽃] 기다림은 만남을 전제로 하지 않아도 좋지 기다림은 때로 별보다 반짝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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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당신을 만나다] 깽깽이풀
- [깽깽이풀] 우뚝솟아 봄을 가르며 지상의 가난한 영혼들에게 고운 합창으로 은은히 울려 퍼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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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당신을 만나다] 민들레
- [민들레] 함께라면 세상 모든거 이겨낼수 있지 어둠이라면 뚫어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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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당신을 만나다] 튜울립
- [튜울립] 한줄기 빛으로 다가 오는 저 고운빛 어디서 왔을까? 꽃처럼 짧은 생속에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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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하의 통통세상] 모성애, 식물에도 있어!
- 이끼의 꽃말이 무언지 아시나요? ‘모성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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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제생병원 조기 개원, 의과대학 유치 ·· 협력 모색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추진현황과 보건복지부 정원 증원, 교육부 인가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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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환 03-20 11:16
[초대] 고홍곤 꽃 사진 ·· ‘서로의 길을 밝혀 사람의 숲이 되다!’
제9회 고홍곤 사진전이 이달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역삼1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오픈식은 23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고홍곤 작가는 2003년 홍익대학교 사진디자인과 졸업후, 2006년 ‘꽃, 향기 그리고 미소’ 첫 개인전에 이어 꽃을 주제로 올해 제9회 개인전을 개최한다. 고홍곤 작가는 초대의 글에서 “코로나의 혼돈 속에 힘들었던 날들 그 속에서도 자연은 순리대로 움직였습니다.. 전염병의 광풍에도 흔들임없는 발길 우리는 드디어 이겨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꽃,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눈부신 함성처럼 서로의 길을 밝혀 사람의 숲이 된 당신 당신을 초대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많은 분들에게 제9회 고홍곤 사진전의 꽃 사진들이 잠시나마 위로와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역삼1문화센터 위치 : 서울 강남구 역삼로7길 16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9494363?entry=plt&c=15,0,0,0,dh -
강정환 03-02 19:06
공론조사 참여 경기도민 87%,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 공감!
경기도 도정정책 공론조사에 참여한 경기도민 87%가, 지역별로는 북부 도민 91%, 남부 도민 83%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에 동의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강정환 02-22 14:48
한국 상고사, “인류사의 정수 그 자체였다!”
한뿌리사랑세계모임(회장 우창수) 주관으로 2월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종로구 다인협회강당에서 제73차 역사포럼 「한국 상고사의 현황·전망 그리고 과제」 우창수 신임회장 강의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강정환 02-16 19:53
동두천 제생병원 조기 개원, 의과대학 유치 ·· 협력 모색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추진현황과 보건복지부 정원 증원, 교육부 인가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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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환 09-27 08:00
[접경지역 연천 ·· 초등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④ 경제논리 앞세우는 위기의 공교육 ·· 헌법과 교육기본법 무시!
경기도교육청은 인사와 예산 문제 때문이라고 어설픈 경제논리를 앞세울 게 아니라 공교육을 맡고 있는 정부기관임을 깊이 명심하고, 인구소멸 방지 및 공교육 확대·심화라는 본질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군과 머리를 맞대야 마땅한 일이다. -
강정환 09-24 08:00
[접경지역 연천 ·· 초등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③ 학년 통합하는 ‘복식학급’, 최소화해야!
경기도는 전 지역에 ‘2개 학년 8명~10명 탄력 적용’이라는 애매모호한 잣대를 사용하기보다 오히려 ‘읍·면지역’과 ‘인구소멸지역’으로 적용 지역을 취약지역에 한정하고 해당 지역에 맞춘 현실적인 편성 기준을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
강정환 09-22 08:00
[접경지역 연천 ·· 초등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② 50명이라는 신청 기준? ·· 행정편의적 발상에 불과!
오히려 지금과는 정반대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연노곡초등학교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유치원생도 늘릴 근본적인 정책을 마련해야만 위기에 처한 인구소멸 지역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
강정환 09-20 15:41
[접경지역 연천 ·· 초등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① “전교생 50명 이하 초등학교 ·· 체육관 설립 안 돼!”
위기의 교육 현장을 맞닥뜨리고 있는 연천노곡초등학교는 연천군에서 유일하게 체육관이 없다. 비가 내리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또는 학교 행사가 있는 경우 체육관이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학습과 교육을 진행하지 못한 채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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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의 통통세상] 의리와 배신의 차이!
조직은 인간적 양심과 가치관으로만 지켜지지 않는다. 그래서 노자는 천지불인(天地不仁)이라 하지 않았을까?02-05 15:28 -
[이동하의 통통세상] 잘 살려면, 교육과 문화가 강해야!
앞으로 선진국은 경제강국 기반에서 문화강국이 되는 것이다. 문화강국이 되려면 가정과 학교, 기업과 정부가 하나되어 교육강국을 만들어야 한다.01-28 14:13 -
[기고] 많은 어르신 일자리, 건강한 삶에 필수!
일하면서 외로움을 줄이고 몸과 정신이 건강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01-28 13:25
투데이 HOT 이슈
- 공론조사 참여 경기도민 87%,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 공감!
- 경기도는 지난 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미래상과 과제 도민설명회’를 열고, 공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의원 12명, 민관합동추진위원, 숙의 공론조사 도민참여단 및 연구자문위원, 도·시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경기도 도정정책 공론조사에 참여한 경기도민 87%가, 지역별로는 북부 도민 91%, 남부 도민 83%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에 동의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수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부 도민의 경우 1차 조사 57%에서 3차 조사 83%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필요하다는 동의비율이 26%p 상승하면서 큰 의견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고, 북부 도민도 1차 71%에서 3차 91%까지 높아졌다. 공론조사는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권역(경기북부와 남부 동수로 구성) 등을 고려해 도민참여단을 모집한 후 총 3차례 조사했다. 1차 조사는 사전학습 없이 진행됐으며, 2차 조사는 숙의 토론자료로 자가 학습을 한 후 진행됐다. 최종 3차 조사는 12월 17~18일 실시 한 ‘숙의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발표‧질의응답‧분임 토의 등 숙의 과정을 거친 뒤 실시됐으며, 최종 290명이 숙의 공론조사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기본계획 및 비전·발전전략 용역’ 착수보고회도 진행했다. 경기도는 정책연구용역을 올해 2월에 착수해 내년 2월에 마무리할 예정이고,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권역별 공청회와 토론회를 개최하고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