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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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함께 걸어요! ‘씬씬(Thin Thin) 만보클럽 1기’ 150명 선착순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달 30일까지 ‘워킹365 건강하게 걷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씬씬(ThinThin) 만보클럽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에 걸쳐 진행되며, 네이버 밴드와 양주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양주시 다도라’를 활용해 운영된다. 참가자는 사업 기간 2달 중 40일 이상 네이버 밴드에 만보인증사진을 남기고 ‘양주시 다도라’ 사이트에서 스탬프 투어 5곳을 인증한 뒤 설문지와 소감문을 작성하면 완주 기념품을 받게 된다 고등학생 이상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홈페이지(www.yangju.go.kr/healthcenter/index.do)를 통해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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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4-20
  •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보물 지정 예고
    유형문화재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揚州 檜岩寺址 舍利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무주 한풍루(茂朱 寒風樓)」 30일 예고 기간 검토후 ‘보물’ 지정 예정 문화재청은 오늘 20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揚州 檜岩寺址 舍利塔)」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무주 한풍루(茂朱 寒風樓)」 문화재 2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무주 한풍루」, 등 2건을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이하 사리탑)은 조선 전기 왕실에서 발원하여 건립한 진신사리탑으로 규모가 장대할 뿐만 아니라 보존상태도 양호하며, 사리탑의 형식과 불교미술의 도상, 장식문양 등 왕실 불교미술의 여러 요소를 알 수 있는 귀중한 탑이다. 전체적인 양식과 조영기법, 세부 문양들이 조선 전기의 왕릉을 비롯한 왕실 관련 석조물과 비슷하며, 사리탑의 규모, 치석 상태, 결구 수법 등을 고려할 때 당대 최고의 석공이 설계․시공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문화재는 조선 전기 석조미술의 정수이자 대표작으로 역사, 학술, 조형적 가치가 크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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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알림] 양주시, 상반기 폐농약 집중 수거기간 운영
    오는 26일 ~ 30일 (5일간) 폐농약 집중 수거하기로 1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지정 장소에 배출 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농약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농가 등에 방치된 폐농약을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다. 농가 등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농약 수거·처리 체계가 없어서, 토양·수질 등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양주시는 지난해 농촌환경과 농민안전 보호를 위해 ‘폐농약 수거처리 사업’을 시범추진했으며, 농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폐농약은 밀봉해 농가가 적은 회천3동을 제외한 「1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지정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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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4-20
  • [세상풍경과 영어 한글자] 이순신장군, lesson – less
    진해에는 이순신장군 승전지 중 합포, 웅포, 안골포가 있습니다. 진해 속천항에서 안골포까지 30km를 걷다보면 이 세 곳의 승전지를 순서대로 들러 격렬했을 그 날의 싸움과 조선 수군이 격하게 내지르는 승리의 환호성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걷는 길은 혹독해서 발이 ‘혹사’했으나, 가는 길이 온통 눈처럼 휘날리는 벚꽃이어서 눈이 ‘호사’를 누렸습니다. 그래서 진해 바닷가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건네고 싶은 말이 떠올랐습니다. ‘진해’는 어디나 벚꽃 향기가 ‘진해’요. 진해의 승전지 중 웅포해전기념비에 서면 가슴이 아립니다. 기념비 뒤 바다 건너 산에 왜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웅천왜성 또는 남산왜성이라 불리는 왜성이 승전지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은, 옥포승첩지 옆에 치욕의 칠천도 패전지가 같은 거제에 있는 것처럼 승리는 지속적인 현명한 판단에 의해 이어진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성 대부분은 호남 순천부터 동해 울산까지 조선을 반격하기 위해 왜군이 동·남해안 일대 40여곳(현재 30곳 발굴)의 해안 요충지에 쌓았습니다. 안골포에도 안골왜성이 있습니다. 웅천왜성(남산왜성)을 좋은 길 놔두고 벼랑길로 전투하듯 올라가 보았습니다. 왜성 정상(184m)에 펄럭이는 태극기가 조선 수군의 배들이 왜선을 물리치기 위해 수없이 지나 다녔을 가덕도 앞바다를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진해루에서 벅차게 바라본 일출로 시작한 일정은 한 밤을 환하게 비추는 벚꽃 옆 파란 신호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인생의 파란 신호등은 오직 철저한 대비와 지혜로운 판단으로 켜진다는 것을 이순신장군 승전지에서 뼈아프게 얻는 교훈입니다. lesson - less 어리석음과 오만을 덜(less) 부려야 진정한 교훈(lesson)을 얻는다! 【이강석 소개】 현재 ‘한글자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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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꽃, 당신을 만나다] 얼레지 (광덕산)
    엘레지 (광덕산) 촬촬촬 철철철 음악 분수처럼 쏟아지는 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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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알림] 제2회 월례포럼, 『코로나 이후 사회변화』 ·· 홍찬숙 박사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사)한국공론포럼은 2021년 4월부터 매월 1회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제2회 월례포럼은 다음과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 일 시 : 2021년 5월 1일 (토) 저녁 7시~9시 ■ 장 소 : 줌 온라인 ■ 주 제 : 『코로나 이후 사회변화』 ■ 강 사 : 홍찬숙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객원연구원 / 한국공론포럼 이사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래의 〈온라인 출석부〉를 누르고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 온라인 출석부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LBq_ENCIHwIiQ7npZe1Z-ft-xTtkacTgbQZSpaHrC2pYm0w/viewform?usp=sf_link (사)한국공론포럼 2021년 월례포럼 연간계획표는 다음과 같다. 사단법인 한국공론포럼 전 화 : 02) 730-0432 주 소 :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66길 6-4 (불광동), 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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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이동하의 통통세상] 지방도시 혁신, 이대로 좋은가?
    도시는 삶의 공간이다 “신은 자연을,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 도시는 삶의 공간이다. 삶의 세로축은 나라(國)요, 가로축은 집(家)이다. 국가나 가정이나 믿을 신(信)을 바탕으로 삼아서 번성한다. 한 나라가 만들어질 때는 본보기가 되는 마을, 도시를 만든다. 행정관청과 사람들이 소통하는 광장, 물자가 유통되는 시장이 있다. 광장에서는 말을, 시장에서는 돈을 주고받는 플랫폼이다. 수원 화성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미래비전 도시였다. 소통의 광장, 유통의 시장이 있다. 사람의 소통, 물자의 유통이다. 시티(City)의 유래는 파리 세느강에 있었던 ‘시떼’란 섬이다. 지금은 노틀담 성당이 있는 곳이다. 고기도 잡고 농사도 짓는 공동체 의식이 끈끈한 마을이었다. 도시의 개성은 자연환경과 역사변천의 산물이다 도시는 공간 속에서 인간이 활동하는 곳이다. 그 공간 속엔 개인의 밀실에서 대중과 정치인이 만나는 광장이 있고, 고객과 상인이 만나는 시장이 있다. 도시마다 개성은 다르다. 도시의 개성은 자연환경과 역사변천의 산물이다. 도시의 유형은 행정도시, 교육도시, 기업도시, 생태도시 등이 있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는 물론 주민을 위한 도서관 등을 갖춘 평생학습도시, 즐거운 삶을 더불어 누리는 일상행복도시가 있다. 디지털 대륙이 융기하면서 사이버 장터, 사이버 머니, 사이버 학습, 사이버 게임, 사이버 전쟁 등 ‘가상세계(Virtual Reality)’가 열리고 있다. 소통, 유통하는 ‘사이버 통통(通通) 사이버 시대’가 되었다. 도시 혁신 새로운 활로는 ‘지역통합 플랫폼’ 구축이다 도시의 부활 여부는 '지자체-기업-대학' 간 네트워크 생산성에 달려 있다. 시민이 꽃동네·새동네·행복공동체 정신으로 똘똘똘 하나로 뭉친 도시가 지속해서 성장, 진화한다. 영국의 맨체스타는 산업시대의 원조였다.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슬럼화 되었다가, 프리미어 축구를 통해서 부활했다. 뉴욕의 첼시는 과자공장, 정육점 등이 있었다. 지금은 ‘파스티스’ 레스토랑이 세계의 미식가들을 부르고 있다. 도시가 혁신, 부활하는 공식은 ‘FINE PLAN(화인플랜)’이다. Fusion(융합)-Innovation(혁신)-Network(연대)-Ecology(생태)를 튼튼히 하여서, 도시의 Pulse(생동감)-Landmark(상징물)-Amenity(아늑함)-Novelty(새로움)을 보여줄 때 도시는 혁신한다. 도시 혁신의 새로운 활로는 인근 지역간 유무형 자산, 인적·물적 자산 공유를 통한 지역통합 플랫폼 구축이다. 예를 들자면, 전주-­군산­-익산, 평창­-영월-­단양, 파주-­연천-­포천 3개 도시간 제휴 네트워크를 구축해 찾아오는 고객 공유를 위한 공동브랜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는 것이다. 【약력 소개】 현재 (주)솔로몬경영개발원 마케팅연구소장입니다. SK 마케팅개발원장과 고객관계경영본부장을 맡았고, 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 컨설턴트를 역임했습니다. ※ 본 기고문은 통통미디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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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1-04-17
  • ‘찾아가는 의정부學 특강’·· 가상현실 체험까지
    양성된 의정부學 큐레이터, 초등학생 특강 본격화 초등학생들에게 가상현실 동영상으로 다양한 학습 경험 제공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초대원장 송원찬)은 의정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의정부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찾아가는 의정부학 특강’을 시작했다. 의정부 관내 34개 초등학교 중 25개 학교가 신청했으며, 올해 4월부터 3학년 1학기 사회 교과과정의 일부로 의정부학 큐레이터가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의정부학 특강’은 이론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체험활동은 의정부시 유래와 역사, 인물, 지명, 시설 등을 재미있는 그림과 사진을 활용하고, 퀴즈, 퍼즐맞추기, 카드놀이 등 다양한 활동이 있다. 특히 VR(가상현실) 동영상을 종이안경을 통해 코로나 상황에서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도 가상 세계에서 주요 시설과 문화재를 경험할 수 있다. 다음은 의정부평생학습원 유튜브에 가상현실 체험할 수 있는 동영상, 【의정부학 VR체험】 의정부미술도서관이다. 누르면 바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sLa1CRdj8U ‘의정부학 큐레이터’, 학습형 일자리의 대표적 모범사례 지자체 최초 평생교육재단 출범 효과 ‘톡톡’ 의정부학 특강은 의정부학 큐레이터가 진행하고 있며, 현재 의정부학 큐레이터 17명이 있다. 이들은 2018년 의정부지역학 큐레이터양성과정을 이수한 22명 중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희망도시 의정부학」사업중 큐레이터 역량강화 교육을 꾸준하게 공부한 지역학 전문가들이다. 양성된 의정부학 큐레이터들이 올해 초등학생 특강을 본격 시작했으며, 이는 학습형 일자리의 대표적 모범사례이다. 2019년 지자체 최초 평생교육재단을 출범한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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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교육
    2021-04-16
  • [공모] 의정부음악도서관 개관기념 ‘시그널뮤직’
    의정부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 개관을 맞아 도서관 운영 시작과 끝에 송출할 시그널뮤직을 5월 24일까지 공모합니다.
    • 지역뉴스
    • 역사문화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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