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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동두천시청에서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코로나19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공청회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목표, 기본구상, 파급효과 등을 설명했으며, 도시재생 관계전문과 5명이 토론한 후 주민들과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오는 5월 신청 예정인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공청회에서 건의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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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교육
    2021-04-15
  • 도올 김용옥, 한민족의 바이블 『동경대전 1·2권』 출간
    ‘동학 이상의 심오한 사상은 없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동경대전에서 찾아야..’ 도올 김용옥이 최근 『동경대전 1·2권』 을 출간했다. 지난 11일 수운 최제우, 해월 최시형, 삼암 표영삼에게 『동경대전 1·2권』 출간을 고하는 제사, 즉 고유제(告由祭) 동영상을 〈도올TV〉 유튜브에 올렸다. 도올은 “이 지구상에서 동학 이상의 심오한 사상은 없습니다. 신·구약이라는 유대교경전, 기독교경전은 무게감과 내용에 있어서 『동경대전』에 비교가 안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민족을 위한, 우리 민족 스스로 만든, 우리 민족의 바이블이 우리에게 있었다고 하는 사실,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몰랐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를 이 책을 보는 순간 아시게 될겁니다. (중략) 이 책을 모르면 한국인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제 인생이 이것으로써 최소한 학자로서의 모든 의무, 나의 양심을 지킬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일단은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고 〈도올TV 노자 97강〉에서 출간 소감을 밝혔다. 동경대전 1권 ‘나는 코리안이다’ 동경대전 2권 ‘우리가 하느님이다’ 1권은 동학과 수운의 일대기 ‘대선생주문집’(大先生主文集), ‘큰선생님 문집’을 통해서 ‘수운은 누구인가?’를 밝히고, 2권에서 동경대전 초판본 완역과 주석으로 ‘동학은 무엇인가?’를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동경대전(東經大典)』은 천도교(동학)의 창시자 수운(水雲) 최제우(1824~1864)가 남긴 글들을 제2대 교주인 해월(海月) 최시형(1827~1898)이 간행한 경전이다. 수운이 1860년 득도한 후 교수형 당하기 전까지 지었던 한문 문장들이며, 도를 깨달은 경위를 밝힌 「포덕문(布德文)」, 천지의 무궁한 운수와 천도의 무극한 이치를 설명한 「논학문(論學文)」, 덕을 닦는데 힘쓸 것을 당부한 「수덕문(修德文)」, 천도의 근거를 밝힌 「불연기연(不然其然)」 4편과 시 등이 있다. 우리 헌법정신은 모두 동학에서 유래 21세기는 동학의 시대다 지난 11일 도올 김용옥이 수운, 해월, 삼암에게 제사 드리며 읽은 축문(祝文) 전문을 소개한다. 유 세 차~ 2021년 신축 4월 11일 조선의 철학자 도올 김용옥과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동포들은 천지의 운행 속에서 끊임없는 창조의 대업을 모색하며 우리와 더불어 숨쉬고 있는 하느님께 우리 한민족의 성경인 『동경대전』이 소기한 원래의 모습대로 완성되었음을 감히 소고(小告)하나이다. 바로 102년전 오늘 4월 11일 상해에 있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헌법이 공포되었습니다. 제1조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함’이요, 제3조가 ‘대한민국의 인민은 남녀귀천 및 빈부의 계급이 무(無)하고 일체 평등임’이었습니다. 우리의 헌법에 담겨져 있는 모든 추상적, 보편적 정신은 외래문명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 그 모두가 동학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동학은 논리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민족이 광활한 아시아 대륙에 살면서 응축시켜온 가슴의 결정체입니다. 그것은 삶의 도약이며 생명의 완성입니다. 동학은 거짓을 모릅니다. 동학은 사람됨의 가장 깊은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동학은 신비를 거부하는 동시에 생명의 모든 신비를 포용합니다. 동학은 우리 민족이 신당수아래 신시를 베푼 후 온 인류에게 홍익인간의 진리를 펼친 그 체험 전체의 응축태입니다. 21세기는 동학의 시대입니다. 서학의 본질도 모두 동학으로 귀속될 뿐입니다. 동학은 코리안의 비전인 동시에 전 인류의 소망이며 희망이며 갈망입니다. 모든 종교를 뛰어넘고 상식과 과학의 궁극을 포용하는 선포입니다. 수운 큰선생님이시여! 이제 당신이 그토록 고대하던 그 경전이 당신이 소기한 대로 뭇사람의 가슴에 새겨지게 되었나이다. 이 책을 단 한 권이라도 정성스럽게 사들고 가슴에 품는 모든 자들에게 축복을 내리시옵고, 그들 자손만만대대로 인류의 등불이 될 것이라는 것을 축원하여 주시옵소서. 이 경전의 출간으로 인하여 부질없는 대립이 사라지고 화해와 용서와 유무상자(有無相資)의 포용이 이 사회의 새로운 덕목이 되게 하소서. 동학의 정신에 따라 이 조선 땅의 정수인 청수(淸水) 한 그릇과 향기 드높은 향불을 피워 공신존원(恭愼尊願)하오니 상향(尙饗)하시옵소서. 상 향~ 상 향~ 2021년 4월 11일 『동경대전』 상재 초일 도올 김용옥 ▣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도올TV 노자97강〉을 누르면 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mXmD2l8ov0
    • 지역뉴스
    • 역사문화
    2021-04-13
  •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이승훈위원장, 연천을 방문하다
    오늘 오후4시 대한수학회 부회장 겸 한국수학올림피아드위원장인 이승훈교수가 (사)경기북부지역발전연구원 김성연교육위원장과 함께 수학 멘토링 시범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전곡고등학교를 방문해 김동인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 지역뉴스
    • 생태환경
    2021-04-08
  • [참여] 경기북부 공공재활병원 건립 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합시다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는 공공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00만 명의 인구와 60만명의 장애인이 살고 있으며, 도내 여려 병원들이 있지만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너무 부족하다. 재활병원은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외면받고 있으며, 경기도는 지역 장애인을 관리하는 공공재활병원이 없는 실정이다. 특히 경기북부는 재활의료 시설이 크게 부족하며, 경기도의료원 중 경기북부에 포천병원 1곳만 재활의학과가 개설되어 단 1명의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경기북부 전체의 공공재활을 감당하고 있는 대단히 열악한 의료환경이다. 장애인에게 재활치료란 생존의 문제이며, 장애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장애인의 90% 이상이 후천적 장애인만큼, 장애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우리 모두가 경기북부 재활병원 건립 서명운동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음의 URL을 클릭하면,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북부 재활병원 건립 서명운동】 https://forms.gle/Ba62AcJa5vAwL9746
    • 지역뉴스
    • 종합
    2021-04-02
  • 시민단체들, “광명·시흥지구 신도시 지정 전면 백지화 및 획기적 주택공약 제시” 촉구
    서울시장 보궐선거 주택공약, 예산도 없이 재탕공약에 불과 광명·시흥지구 제3기 신도시 지정 등 전면 백지화 시민단체들이 미리 논의해 .. 주거안정 5대 특별제안 오늘 4월 2일(금)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 송운학), 전국 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이하 전철협, 상임대표 이호승),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중앙회장 김선홍), 송기균 경제연구소(소장 송기균), 부동산공화국해체추진모임 등 시민사회단체들 회원 약 10여명이 투기의혹과 불신에 빠진 광명·시흥지구 제3기 신도시 지정·그린벨트해제 등 전면 백지화 및 주거안정 관련 5대 특별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개인자격으로 참석한 심종숙 민족작가회의 사무총장은 시민사회단체들이 미리 논의하여 준비한 주거안정 5대 특별제안을 낭독했다. 【주거안정 5대 특별제안】 ▲서울시장 후보들 및 공천 정당들은 용산공원 일부 부지에 30년 시한 초저가 아파트 최소 10만호 건설 공약하라! ▲청와대, 국토 교통부, 환경부 등 중앙정부 유관부서는 제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지정과 그린벨트 해제 등을 전면 백지화하고, 즉각 취소하라!▲수도권 국•공유지 활용 및 고도제한 해제 등 초고층 아파트를 건설하여 총 최대 30만호를 건설하라!▲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이주전용 공공임대주택을 초저가로 제공하는 순환개발방식 채택하여 더 이상 원래 거주자가 쫓겨나거나 건설비거품 등 분양가인상요인을 없애고, 최소 반값 이하 아파트 공급하라!▲ 임대아파트 입주 실제거주자에 대한 분양여부 등은 추후 공론화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하라! ‘신속공급, 대량공급, 초저가공급’이 핵심 민간주도 주택공급, 건설업자만 배불리고 민생경제 도탄에 빠뜨릴 것.. 이날 기자회견에서 송운학 상임대표는 “‘신속공급, 대량공급, 초저가공급’이 핵심이다. 이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집 없고 돈 없는 국민에게 모든 공약은 그림의 떡일 뿐이다. 결국 민간주도 주택공급은 건설업자만 배불리고 부동산 가격에 부글부글 거품만 키워 조만간 부메랑이 되어 민생경제를 도탄에 빠뜨릴 것이다. 또 내 집을 마련하기 못한 모든 책임을 무주택자가 뒤집어쓸 우려가 있다. 이에 주거안정 5대 특별제안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진행사회를 담당한 김선홍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은 “지금 서울시장 보궐선거 주택공약은 매우 실망스럽다. 구체적 예산도 마련하지 않고, 재탕공약이다. 소유가 아닌 거주개념 장기 임대주택을 청년, 신혼부부, 중·노년층 무주택자에게 용산공원 부지 일부에 건설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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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4-02
  • 양주시 회천2동, 마을21개소 ‘아이스팩 전용수거함’ 설치
    양주시 회천2동(동장 홍미영)은 아이스팩 수거사업 확대하기 위해, 공동주택 등 21개소 거점지역에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아이스팩 사용량 급증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었다. 양주시 회천2동은 아이스팩에 대한 재활용 촉진을 유도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아이스팩은 미세 플라스틱의 일종인 고흡수성수지로 제작돼 자연 분해가 어렵고 소각 또한 쉽지 않아, 환경오염 주범으로 여겨져 적극적인 수거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아이스팩을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기에는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집 가까운 곳에 아이스 팩을 배출할 수 있는 전용수거함을 설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회천2동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그린뉴딜 정책이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고 환경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관내 전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스 팩을 기부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기증받고 싶은 업체는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031-8082-7805)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생태환경
    2021-03-31
  • [알림] 동두천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 개최
    동두천시는 오는 4월 15일 오후 3시에 유튜브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해, 동두천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하기 위한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노후 건축물 증가로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생연2동·중앙동)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약 159억원을 투입하여, 지속가능한 주거환경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는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공청회에서 주민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마련하고, 관련기관 협의 등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결정된 최종안으로 오는 5월초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평가를 거쳐, 9월 중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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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4월 1일,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1년에 많은 변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이 오는 1일 시행 1년을 맞는다. 지난 2019년 11월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실시됐다. 1973년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돼 소방관이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지 47년만이었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이후 지난 1년간 경기도 소방에는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인력 및 소방관서 확충 덕분에 지난해 소방차 현장 평균 도착 시간은 7분51초로 2019년(8분12초)보다 21초 앞당겨졌고, 화재발생 건수는 5.3%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나아가 관할 시·도 소방력만으로 대응하던 기존 대응 체계도 시·도 통합대응으로 변경되면서 전국의 소방인력과 장비를 대형·특수재난에 신속히 투입하는 전국 소방력 동원체계도 확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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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3-31
  • [알림] 한국공론포럼 제1회 월례포럼 개최
    (사)한국공론포럼은 제1회 월례포럼을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오니 참석하실 분은 온라인 출석부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 지역뉴스
    • 자치교육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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