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전철 1호선 신설역 명칭 ‘회천중앙역’ 선정!
회천중앙역 ·· 올해 하반기 착공, 2026년 개통 목표
![양주시 1호선 전철역 지도.png](https://www.tongtongmedia.com/data/tmp/2302/20230214123216_bkkvlglt.png)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달 31일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도권 전철 1호선 역명 최종안으로 ‘회천중앙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 득표순 상위 2개 후보 역명인 회천중앙역(58.2%)과 회정역(22.65%)이었다.
최종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월 31일 지명위원회에서 ‘회천중앙역’을 최종안으로 의결했다.
이번에 선정한 역명은 최종안으로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했으며, 향후 국토교통부 역명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양주시 1호선 신설역 지도.png](https://www.tongtongmedia.com/data/tmp/2302/20230214123234_hvauvicg.png)
회천중앙역(최종안)은 회정동 698번지에 지상 2층, 건축면적 1,543㎡ 규모이며 2023년 하반기 착공, 2025년 하반기 준공,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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