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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풍경과 영어 한글자] ‘동두천 지역작가 도서전시’, bread - read
    동두천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동두천 지역작가 도서전시’가 5월 25일 시작하여 6월말 까지 열립니다. 동두천 작가들의 책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다 모여 전시되는 건 제 기억이 허락하는 한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뜻깊은 자리로 여겨집니다. 시간되시면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동두천 작가들의 글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에 취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책들도 전시되어 있으니 이뻐해주시기 바랍니다. *사계절, 새움, 넥서스, 21세기북스, 키즈조선, 바우나무, 멘토프레스 등 제 책을 내주신 출판사들에 감사드립니다. bread - read 독서(read)란 주린 영혼에 빵(bread)을 먹이는 일이다! 【이강석 소개】 현재 ‘한글자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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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0
  • [꽃, 당신을 만나다] 물망초 (이천)
    물망초 (이천) 가장 낮은 곳에서 숨은 듯 피어나는 물망초 빛은 어둠 속에서 드러나듯 역경으로 꽃은 꽃이 되리니... 【작가 소개】 2003년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과 졸업했어요. ‘꽃, 향기 그리고 미소’(2006년) 후 2년마다 꽃 주제 개인전 8회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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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0
  • [이동하의 통통세상] 공정, 평등 그리고 정의란?
    서술형 시험문제를 푼다는 마음으로 정리해 봅니다. 세상사 모든 일은 과정과 결과가 있습니다. 과정이 좋아도 결과가 나쁘거나, 과정이 나빠도 결과가 좋은 경우가 흔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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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세상풍경과 영어 한글자] 조화, part - art
    산책 중에 비둘기 한 쌍을 보았습니다. 서로 색이 달랐지만 다정해 보였습니다. 사람도 이렇게 서로의 성격과 개성이 달라도 서로를 존중해주면 커다란 시너지 효과가 나올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을 역할을 다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조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art - art 자신의 본분(part)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삶을 예술(art)로 끌어올리는 일이다! 【이강석 소개】 현재 ‘한글자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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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꽃, 당신을 만나다] 바늘꽃 (일산)
    바늘꽃 (일산) 삶의 어두운 터널도 있었기에 지금의 순간이 봄빛 세례를 받는 꽃처럼 눈물 나도록 아름답습니다 【작가 소개】 2003년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과 졸업했어요. ‘꽃, 향기 그리고 미소’(2006년) 후 2년마다 꽃 주제 개인전 8회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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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시민기고] 지식인집단, 대선 알박기 ‘구태’ ·· 이번에도 통할까?
    대선이 가시권 안으로 들어오자 대학교수 등 소위 지식인이란 사람들 중심으로 될만한 대선 후보군에 줄대기에 바쁘다. 최근에도 ‘공정과 상식’이란 그럴듯한 이름으로 33인이 모여 윤석열 지지를 천명하고 나섰다. 사실 이들이 처음도 아니고, 권력 공간에서 늘 있었던 일이어서 새로울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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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 [20대의 공정] ③기성세대는 꼰대!
    ‘무엇이 우선이냐?’가 중요하다. 적어도 현재의 20대는 검찰개혁보다는 입시비리에 더 주목한다. 검찰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들도 모르는 것이 아니다. 검찰의 선택적 기소에 대해서도 잘 알고, 은밀한 곳에서의 그들 행태에 대해서도 충분히 짐작한다. 단지 주목하는 공정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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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
  • [특별기고] 미국 동아시아정책 ·· 한국은 어디로?
    최근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견제를 본격화하면서, 미중 간 ‘신냉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 미국은 일본과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 움직임은 지금까지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다른 강대국이 패권 잡는 것을 막기 위해 보여주었던 패턴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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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세상풍경과 영어 한글자] 사랑, postpone - post
    사랑을 시작할 때는 강력본드로 서로를 붙인 것처럼 도대체 떨어지지 않으려 합니다. 열렬할 때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평행으로 달리는 기차 레일처럼 도무지 마음이 서로에게 닿지 않습니다. 시들시들 할 때지요.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존중해줄 때 서로는 서로에게 든든한 기둥이 될 것입니다. 까치 한 쌍이 철로 앞 소나무에 날아들었습니다. 한 마리 까치가 낮은 위치에서 또 다른 까치를 올려다보며 예를 다합니다. 가만 보니 아래에 있는 까치가 지극하게 바라보면 위의 까치가 그윽하게 응시하네요. 잠시 후 서로 위치를 바꿔 까치 부부가 ‘지극과 그윽’을 반복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한참을 그렇게 서로 깝치고 놀고 있네요. 까치 커플은 저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서로를 살뜰하게 아끼고 있었습니다. 까치의 사랑법에서 배워야겠습니다. (소나무에서 까치를 찾으려면 숨은그림찾기 정신를 발휘해야 합니다.) postpone - post 사랑을 미루지(postpone) 말고 서로에게 든든한 기둥(post)이 되어라! 【이강석 소개】 현재 ‘한글자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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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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