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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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6일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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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정해진 노선이나 운행계획표 없어도 승객이 호출하면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수단이다. 

 

운행지역은 옥정지구, 삼숭동 일원, 덕계역이다. 지난 25일부터 시범운행을 진행 중이며,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행 예정이다. 

 

차량은 11인승 모두 10대로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한다. 요금은 1,450원, 교통카드 이용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이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휴대폰에서 ‘똑타’ 앱을 설치하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가까운 정류장에 똑버스가 배차되며, 이용자는 차량번호와 지정된 좌석을 확인 후 탑승하면 된다.3A.jpg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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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부르면 오는 ‘똑버스’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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