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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은현‧남면 일원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 ‘적극 환영’
    ()는, 992,000규모의 보호구역이하 보호구역해제 소식에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일 국방부는 오는 일 국방부 관보 게시를 통해 경기도 양주를 비롯한 고양파주김포강원도 고성 등의 군사시설보호구역 ㎡. 9㎡614,641는 , 높이 제한군 협의 필요 등으로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8첨단 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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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5
  • 경기도, 올해부터 전국 최초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90% 지원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부터 배달업종 플랫폼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해 올해 3월부터 도내 배달라이더 및 퀵서비스 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적으로 분기별로 사업주 및 노동자로부터 신청을 받은 후,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납부가 확인되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사업 목표는 총 2,000명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18~24세 이륜차 배달사고 사망자가 32명에 이를 정도로 중대재해 비율이 높은 상황이다. 더욱이 배달노동자들은 산재보험 가입이 의무임에도 사업주의 회피 등으로 가입률이 높지 않았다. 도는 이 사업이 진행되면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됐던 배달노동자들에 대한 재해 예방과 보호, 직업인으로서의 자존감 회복과 배달노동자와 산업에 대한인식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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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1-14
  • [모집] 경기도, ‘환경닥터제’ 참여 사업자 모집 .. 어려운 환경관리 문제 해결!
    경기도가 ‘환경닥터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환경닥터제 지원사업’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의 예방적 관리를 목적으로 도가 지난 2003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장에는 대학교수, 실무경험이 풍부한 환경기술인 등으로 구성된 ‘환경 자문위원단’이 무료로 ▲대기, 수질, 악취, 유해화학물질 등 분야별 맞춤형 환경기술진단과 컨설팅 ▲배출·방지시설에 대한 최적 운영방안 제시 ▲사업장 법정 준수사항 안내 등을 제공한다. 오산시 A사업장의 경우 지난해 환경닥터제 지원을 통해 폐수처리 효율을 약 33% 높였으며, 악취 문제에 따른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화성시 B사업장은 컨설팅 후 시설 개선으로 이 문제를 개선시켜 인근 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원 대상은 배출 허용기준 초과 등 주요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한 적이 있는 환경관리 중점사업장과 오염물질에 대한 배출 관리가 취약한 영세사업장으로 총 80곳을 선정한다. 현재 담당자 이메일(sjeonjh@gg.go.kr)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서류 등 문의사항은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031-8008-821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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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포천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포천시는 14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동 주관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 중심의 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과 서비스를 조성하기 위해 중앙부처, 광역·기초지자체, 시도 교육청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포천시는 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해 ▲관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외국인 명예통역관을 위촉 ▲민원창구 코로나19 예방 투명가림막 설치 ▲의사소통 불편 해소를 위한 양방향 통화시스템 구축 ▲ 연중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5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 운영▲ 분기별 민원편람 정비 및 행정 전화번호부 어플 구축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 특히 건축‧공장‧농지‧환경 등 복잡한 허가민원 상담을 위해 민원실 내 별도의 허가민원 상담창구를 설치해 ONE-STOP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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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1-14
  • [모집] 동두천시, 농업부산물 파쇄사업 신청하세요 .. 농업부산물 소각 NO!
    동두천시는 농촌지역 불법소각을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그동안 깻대, 고춧대, 콩대 등의 농업부산물을 처리하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 주로 노천에 소각해 왔다. 이로 인해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어 왔다. 시는 영농기 이전인 3월부터 4월까지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고, 농업인들이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업부산물 파쇄를 원하는 농가는 동두천시청 농업축산위생과로 전화(☎031-860-2312) 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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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1-14
  • 경기도내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결정.. 여의도 면적 3.5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여의도 면적(2,900,000㎡) 에 약 3.5배에 달하는 경기도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 결정됨에 따라,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의 노력이 한층 더 구체화될 전망이다. 오늘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 협의를 통해 경기도와 강원도, 전라북도 등에 위치한 군사시설보호구역 100,674,284㎡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중 경기도에서는 전체 10%인 총 10,073,293㎡ 면적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가 이뤄졌다. 파주시, 고양시, 양주시, 김포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위치한 시군들이 대거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파주는 파주읍 봉암리·백석리·법원리·선유리 일대와 광탄면 용미리 일대, 야당동 일대 1,796,822㎡, 김포는 고촌읍 태리와 향산리 일대 1,558,761㎡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된다. 고양은 덕양구 오금동·내유동·대자동·고양동 일대와 일산서구 덕이동 일대, 일산동구 성석동·문봉동·식사동·사리현동 일대 5,725,710㎡ 면적이, 양주는 은현면 도화리 일대와 남면 상수리 일대 992,000㎡가 각각 해제된다. 이들 지역은 건축이나 개발 등의 인·허가와 관련돼 사전에 군과 협의를 할 필요가 없어져 보다 수월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이번 결정으로 그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 접경지역 삶의 질을 증진과 더불어, 균형발전을 저해하던 과도한 규제 상당 부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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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동두천시,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 운영 사업자 모집
    동두천시는 2021년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 운영 사업자를 2021년 1월 12일부터 1월 22일까지 모집한다.세계 음식과 관련하여 실력과 열정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5명 정원으로 동두천시민과 청년창업자(만 39세 이하)를 우대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월드 푸드 스트리트’는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가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요소를 결합한 이색거리 조성사업이다. 지난해 6월 20일 개장해 11월 30일까지 성황리에 2020년 사업을 종료했고,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 전략사업과(☎031-860-22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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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1-12
  • 경기도, 영농폐기물 수거하고 보상금도 지급
    경기도가 올해 3월까지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폐비닐, 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불법 소각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을 막기 위해서다. 영농폐기물은 사용 후 버려진 폐비닐과 폐농약용기 등이 대부분이다. 한국환경공단 영농폐기물조사 간행물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경기도 영농폐비닐 연간 발생량은 약 3만1,249톤으로,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수거해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하고 있다. 수거되지 못한 폐비닐 등은 불법소각, 토양매립, 노천방치 등으로 처리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원인이 돼 수거를 통해 적정 처리가 요구되고 있다. 수거 절차는 농가로부터 수집된 폐비닐, 농약용기 등을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보관했다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된다.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원료로 재활용하고, 폐농약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된다. 경기도는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농민들에게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수거보상금을 지급해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수거보상금은 농민이 영농폐기물을 마을에 설치된 공동집하장으로 가져오면, 폐기물 종류 및 양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한다. 폐비닐은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1kg당 70~150원이며 폐농약용기의 경우 봉지류는 개당 80원, 용기류는 개당 100원을 각각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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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환경
    2021-01-10
  • 이재명, “굶주림으로 빵을 훔칠 수밖에 없는 ‘장발장’이 지금 우리 이웃이 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늘어나는 코로나 장발장…여러분의 제안을 기다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국민들의 의견을 구했다. 이 지사는 “굶주림으로 빵을 훔칠 수밖에 없는 ‘장발장’이 지금 우리 이웃이 되고 있다”며 “어떤 경우에도 범죄를 정당화할 순 없지만, 배가 고파 범죄를 저지르는 일은 막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국가가, 사회가 할 일”이라고 대책 마련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지사는 4일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를 운영 중인 광명시 광명동 시립광명푸드마켓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김영준 도의원,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박영순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장도 함께했다. 이 지사는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요즘 먹을 게 없어서 훔치다 잡히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경찰쪽에서 듣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올려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 의견을 물어봤더니 ‘그냥 오는 사람 다 주는 게 좋겠다’는 얘기를 하더라”면서 “이곳을 이용해야 할 정도면 사실은 지원대상이다. 약간 악용되더라도 여기까지 오시는 분들이면 그냥 일단 다 지급하고, 또 다시 올 경우 확인해도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립광명푸드마켓의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광역푸드뱅크에서 즉석밥, 라면, 참치캔 등 총 15종의 음식을 지원해 현재까지 32명이 이용했다. 도는 광명을 비롯해 성남시, 평택시에 위치한 푸드마켓 3곳에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푸드마켓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 받아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곳이다. 긴급하게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도민이 푸드마켓 사업장을 방문하면 즉석빵, 음료수, 마스크, 위생용품 등 사업장 내 기부 물품 5종을 1회 우선 제공한다. 이후 방문자가 동의하면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명단을 통보해 추가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도는 이달 중 31개 시·군별로 종합, 장애인,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중 1곳씩을 선정해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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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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