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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보물 지정 예고
    유형문화재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揚州 檜岩寺址 舍利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무주 한풍루(茂朱 寒風樓)」 30일 예고 기간 검토후 ‘보물’ 지정 예정 문화재청은 오늘 20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揚州 檜岩寺址 舍利塔)」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무주 한풍루(茂朱 寒風樓)」 문화재 2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무주 한풍루」, 등 2건을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이하 사리탑)은 조선 전기 왕실에서 발원하여 건립한 진신사리탑으로 규모가 장대할 뿐만 아니라 보존상태도 양호하며, 사리탑의 형식과 불교미술의 도상, 장식문양 등 왕실 불교미술의 여러 요소를 알 수 있는 귀중한 탑이다. 전체적인 양식과 조영기법, 세부 문양들이 조선 전기의 왕릉을 비롯한 왕실 관련 석조물과 비슷하며, 사리탑의 규모, 치석 상태, 결구 수법 등을 고려할 때 당대 최고의 석공이 설계․시공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문화재는 조선 전기 석조미술의 정수이자 대표작으로 역사, 학술, 조형적 가치가 크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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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공모] 의정부음악도서관 개관기념 ‘시그널뮤직’
    의정부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 개관을 맞아 도서관 운영 시작과 끝에 송출할 시그널뮤직을 5월 24일까지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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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5
  • [알림] 연천 전곡리유적, 입장료 무료 개방
    연천군은 4월 10일부터 연천 전곡리유적 입장료 무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턱없는 문화재’를 표방하며 누구나 편하게 유적공원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방했으며, 코로나19로 연천군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면 공원 안에서 편하게 음식을 먹는 것도 가능하다. 앞으로 공원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애견인들을 위한 애동물 놀이터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체험마을 운영은 잠정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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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5
  • 도올 김용옥, 한민족의 바이블 『동경대전 1·2권』 출간
    ‘동학 이상의 심오한 사상은 없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동경대전에서 찾아야..’ 도올 김용옥이 최근 『동경대전 1·2권』 을 출간했다. 지난 11일 수운 최제우, 해월 최시형, 삼암 표영삼에게 『동경대전 1·2권』 출간을 고하는 제사, 즉 고유제(告由祭) 동영상을 〈도올TV〉 유튜브에 올렸다. 도올은 “이 지구상에서 동학 이상의 심오한 사상은 없습니다. 신·구약이라는 유대교경전, 기독교경전은 무게감과 내용에 있어서 『동경대전』에 비교가 안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민족을 위한, 우리 민족 스스로 만든, 우리 민족의 바이블이 우리에게 있었다고 하는 사실,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몰랐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를 이 책을 보는 순간 아시게 될겁니다. (중략) 이 책을 모르면 한국인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제 인생이 이것으로써 최소한 학자로서의 모든 의무, 나의 양심을 지킬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일단은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고 〈도올TV 노자 97강〉에서 출간 소감을 밝혔다. 동경대전 1권 ‘나는 코리안이다’ 동경대전 2권 ‘우리가 하느님이다’ 1권은 동학과 수운의 일대기 ‘대선생주문집’(大先生主文集), ‘큰선생님 문집’을 통해서 ‘수운은 누구인가?’를 밝히고, 2권에서 동경대전 초판본 완역과 주석으로 ‘동학은 무엇인가?’를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동경대전(東經大典)』은 천도교(동학)의 창시자 수운(水雲) 최제우(1824~1864)가 남긴 글들을 제2대 교주인 해월(海月) 최시형(1827~1898)이 간행한 경전이다. 수운이 1860년 득도한 후 교수형 당하기 전까지 지었던 한문 문장들이며, 도를 깨달은 경위를 밝힌 「포덕문(布德文)」, 천지의 무궁한 운수와 천도의 무극한 이치를 설명한 「논학문(論學文)」, 덕을 닦는데 힘쓸 것을 당부한 「수덕문(修德文)」, 천도의 근거를 밝힌 「불연기연(不然其然)」 4편과 시 등이 있다. 우리 헌법정신은 모두 동학에서 유래 21세기는 동학의 시대다 지난 11일 도올 김용옥이 수운, 해월, 삼암에게 제사 드리며 읽은 축문(祝文) 전문을 소개한다. 유 세 차~ 2021년 신축 4월 11일 조선의 철학자 도올 김용옥과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동포들은 천지의 운행 속에서 끊임없는 창조의 대업을 모색하며 우리와 더불어 숨쉬고 있는 하느님께 우리 한민족의 성경인 『동경대전』이 소기한 원래의 모습대로 완성되었음을 감히 소고(小告)하나이다. 바로 102년전 오늘 4월 11일 상해에 있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헌법이 공포되었습니다. 제1조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함’이요, 제3조가 ‘대한민국의 인민은 남녀귀천 및 빈부의 계급이 무(無)하고 일체 평등임’이었습니다. 우리의 헌법에 담겨져 있는 모든 추상적, 보편적 정신은 외래문명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 그 모두가 동학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동학은 논리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민족이 광활한 아시아 대륙에 살면서 응축시켜온 가슴의 결정체입니다. 그것은 삶의 도약이며 생명의 완성입니다. 동학은 거짓을 모릅니다. 동학은 사람됨의 가장 깊은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동학은 신비를 거부하는 동시에 생명의 모든 신비를 포용합니다. 동학은 우리 민족이 신당수아래 신시를 베푼 후 온 인류에게 홍익인간의 진리를 펼친 그 체험 전체의 응축태입니다. 21세기는 동학의 시대입니다. 서학의 본질도 모두 동학으로 귀속될 뿐입니다. 동학은 코리안의 비전인 동시에 전 인류의 소망이며 희망이며 갈망입니다. 모든 종교를 뛰어넘고 상식과 과학의 궁극을 포용하는 선포입니다. 수운 큰선생님이시여! 이제 당신이 그토록 고대하던 그 경전이 당신이 소기한 대로 뭇사람의 가슴에 새겨지게 되었나이다. 이 책을 단 한 권이라도 정성스럽게 사들고 가슴에 품는 모든 자들에게 축복을 내리시옵고, 그들 자손만만대대로 인류의 등불이 될 것이라는 것을 축원하여 주시옵소서. 이 경전의 출간으로 인하여 부질없는 대립이 사라지고 화해와 용서와 유무상자(有無相資)의 포용이 이 사회의 새로운 덕목이 되게 하소서. 동학의 정신에 따라 이 조선 땅의 정수인 청수(淸水) 한 그릇과 향기 드높은 향불을 피워 공신존원(恭愼尊願)하오니 상향(尙饗)하시옵소서. 상 향~ 상 향~ 2021년 4월 11일 『동경대전』 상재 초일 도올 김용옥 ▣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도올TV 노자97강〉을 누르면 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mXmD2l8o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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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 [전시] 황주희 개인전, ‘봄의 소리’
    황주희 개인전이 오늘부터 3월 9일까지 경인미술관 제6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제5회 개인전이며, 황주희 작가는 그동안 생동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은 산수화를 그려왔다. 작가노트에서 “순간에 포착되는 따뜻한 감성과 역동성 그리고 섬세함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특히 폭포와 개울의 힘찬 소리까지 만물을 생성하는 물을 작가 나름의 감성으로 담아내고 있다. 또한 작가는 “코로나로 지친 많은 분들이 작품을 통해 위로받기를 바라며, 작가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가슴을 활짝 펴고서, 기운생동하는 자연의 힘, 봄의 소리를 황주희 개인전에서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겠다. 【전시 일정】 2021.3.3(수) ~ 3.9(화) 경인미술관 제6전시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 Tel 02) 73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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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탐방인터뷰] 탁탁탁탁! 동두천 제일시장, 서각 교육장을 아시나요?
    작년 제일시장 ‘예술지도사 양성과정 1기’ 강사로 참여했던 서예가·서각가 김기상선생이 제일시장 ‘아주작은박물관’에 서각교육과정 2기를 매주 수요일 진행하고 있다. 현장을 찾아 서각의 매력에 빠진 교육생들 이야기를 들었다. 김옥의님 다양한 분야분들과 함께 하는거죠 “서각을 좋아했는데 마침 기회가 돼서 작년 7월 배우기 시작해 올해도 계속 배우고 있어요. 서각만 하는게 아니라 시장골목에서 서예, 도자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분들과 함께 하는거죠. 공동체를 만들고 있어서 더 좋아요.” 문원식님 혼자 만족하지 않고, 선물하기도 좋지요 “3~4년전부터 선생님께 서예를 배우고 있어요. 서각은 작년말 시작했어요. 종이로 쓰는 글씨는 없어지기 쉽지만, 서각은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고, 선물하기도 좋지요. 작게 서각해서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있어요.” 이요한님 마음이 차분해져요. 잡념이 없고 가라앉게 돼요 “30년 지기 동생이예요. 서예는 4년 됐고요. 서각 1기에 한번도 안 빠진 모범생이죠. 서예가 정적이라면, 서각은 동적이면서도 집중력이 높아져요. 마음이 차분해져요. 작품 한 점이 완성될 때 성취감이 높아요. 그래서 더 좋죠.” 김채옥님 두드리고 집중하면 상념이 안 생기죠. 치유가 된다고 할까요? “저도 작년 서예를 배웠는데요. 서각을 시작하면, 2시간이 마치 20분 같아요. 집중력! 잡념없이 집중하게 돼요. 두드리고 집중하면 상념이 안 생기죠. 스트레스가 없어져요. 치유가 된다고 할까요?” 김태영님 칼날만 잡고 있으면 잡생각이 없어지거든요 “저는 7년 서각했어요. 망치질하면 칼이 지나가는 자리가 깨끗이 보인다고 하죠. 그럴땐 시원하죠. 아주 좋아요. 망치질을 하다보면 힐링이 되죠. 칼날만 잡고 있으면 잡생각이 없어지거든요.” 김기상 선생 연천 거주하며, 동두천 제일시장 ‘아주작은박물관’을 교육장과 공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서예 50년 했으며, 서각 30년 되었다. 25년전 액션페이팅 ‘서예퍼포먼스’를 국내 처음 시작한 장본인이다. ‘서각은 죽은 나무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 ‘자기 글씨를 자기가 파자’ “나무 자연상태 그대로의 매력이 드러나고, 때를 타도 멋있지 않나요?” 서각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서각이란 죽은 나무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서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선생님의 남다른 철학이 있다면 무엇이죠? “대부분 남의 글씨를 받아서 나무에 표현하고 있지만, 저는 ‘자기 글씨를 자기가 파자’는 소신을 갖고 있어요. 저 만의 서각에 대한 철학이라고 말할 수 있죠. 서예가와 서각하는 분은 따로 따로 있어요. 저도 서예를 50년 했지만, 내 글씨를 파고 싶어서 서각을 시작해 30년이 됐죠. 잘 쓰던 못 쓰던지 남의 글씨가 아니라 ‘잘 파든 못 파든 자기글씨를 파라’고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서각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나무를 만지는 것이 기분 좋아요. 길거리, 굴러다니는 썩은 나무. 집에 갖고와서 다듬어 서각을 하면 결국 나무생명을 연장하는 일이잖아요. 칼질하면서 쾌감을 느끼고, 완성되면 뿌듯함도 느끼죠. 걸어 놓았을때 지루하지도 않으니까요. 나무 자연상태 그대로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때를 타도 멋있지 않나요? 게다가 교훈되는 글도 있으니... 이처럼 서각의 매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요즘 도시재생사업이 유행이긴 하지만, 제일시장에서 묵묵히 아주 작은 박물관을 꿈꾸는 김기상선생의 소박한 꿈과 열정이 우리 지역의 개성을 살리고 제일시장을 활기차게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아주작은박물관이 제일시장 사람들과 함께 문화생활, 생활문화 공동체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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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이재명 도지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화상 면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5일 오전 해리 해리스(Harry B. Harris Jr.) 주한미국대사와 화상 면담을 갖고, 한미 관계발전과 더불어 경기도와 미국 간 협력증진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 지사는 해리스 대사에게 “앞으로 한미 관계가 상호 협조를 바탕으로 서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확대 발전되길 바란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과,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 취임에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 지사는 코로나19로 직접 만나지 못하고 화상으로 대화하게 된 데 아쉬움을 표하면서 다음 주 이임하는 해리스 대사에게 앞으로도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해리스 대사는 영화 기생충과 BTS 등을 언급하며 “한국은 경제와 문화 다양한 부문에서 세계적인 모범국가”라며 “한국에서 미국을 대표해 일하면서 한국인들과 근무할 수 있던 것이 행운이었다”고 화답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인적관계가 계속해서 한미관계를 좋은 상태로 지켜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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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양주시, 은현‧남면 일원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 ‘적극 환영’
    ()는, 992,000규모의 보호구역이하 보호구역해제 소식에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일 국방부는 오는 일 국방부 관보 게시를 통해 경기도 양주를 비롯한 고양파주김포강원도 고성 등의 군사시설보호구역 ㎡. 9㎡614,641는 , 높이 제한군 협의 필요 등으로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8첨단 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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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5
  • 양주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지역 곳곳에 설치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020년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우리 동네 미술’ 사업으로 제작한 공공미술작품을 지역 곳곳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양주시가 공동 주관한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예술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 품격 향상, 주민 문화향유 증진 등을 위해 지역 정체성과 특성에 걸맞은 벽화, 조각, 회화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회’팀은 주민들의 문화미술 가치 추구와 감성의 치유를 목적으로 백석읍 신촌마을을 비롯한 옥정호수도서관, 옥정중앙공원, 덕계근린공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등 5개소를 주민 중심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백석읍 신촌마을은 방성2리 마을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하는 사업과 연계해 마을 이미지에 걸맞은 벽화를 장식했으며, 옥정호수도서관은 호수와 책이 만나는 도심 속 독서문화 아지트라는 도서관 특징을 단순화해 특색있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또 덕계근린공원은 공원을 확연하게 알 수 있는 상징적인 조형물과 조명장치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공간을 조성했고, 회암사지박물관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유적지와 조화를 이루는 조형물을, 옥정호수공원에는 의자 형상으로 조형작품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에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작품을 설치함으로써 품격있는 문화예술 도시공간으로 재탄생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영상촬영을 통해 모든 작업과정이 담긴 아카이브 결과물을 양주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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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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