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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 ‘댑싸리’ 국내 최대 군락지 탄생 기대
    연천군 중면 조찬선 면장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민통선 접경지역 임진강변 삼곶리돌무지무덤 앞에 ‘돌무지댑싸리공원’을 조성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 8월 말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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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환경
    2021-07-20
  • 연천군 중면에서 ‘새 박사’ 윤무부교수, 두루미 교육 진행
    어제 3일 오후4시 연천군 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두루미 환경교육 1회차 〈두루미에 대한 이해〉 주제로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가 1시간에 걸쳐 두루미와 새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동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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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환경
    2021-06-04
  • 제1회 ‘두루미 환경교육’ 개최 ··· 연천군 중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다음달 6월 3일 목요일 오후 4시 연천군 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회 ‘두루미 환경교육’을 (사)한국공론포럼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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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환경
    2021-05-28
  • 연천군·한국국토정보공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공간정보 과학화 협약체결
    연천군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4일 오후 2시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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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환경
    2021-05-05
  • [함께 합시다] 환경정화 시민프로젝트 ·· ‘청소와 힐링’ 모두 해결
    이번 일요일 25일 오후3시부터 민락천에서 청소힐링건강 환경정화 시민프로젝트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시민공감, 의정부시민회의 공동주관으로 추진한다. 어룡역에서 무지랭이 입구까지 민락천 따라 걸으면서 청소하고 건강도 챙기며 자연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어 그야말로 1석3조 시민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프로젝트다. 의정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원하는 경우 봉사시간도 부여한다. 참여 희망자 또는 관심있는 분들은 핸드폰번호 (☎010-7282-59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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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이승훈위원장, 연천을 방문하다
    오늘 오후4시 대한수학회 부회장 겸 한국수학올림피아드위원장인 이승훈교수가 (사)경기북부지역발전연구원 김성연교육위원장과 함께 수학 멘토링 시범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전곡고등학교를 방문해 김동인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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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양주시 회천2동, 마을21개소 ‘아이스팩 전용수거함’ 설치
    양주시 회천2동(동장 홍미영)은 아이스팩 수거사업 확대하기 위해, 공동주택 등 21개소 거점지역에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아이스팩 사용량 급증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었다. 양주시 회천2동은 아이스팩에 대한 재활용 촉진을 유도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아이스팩은 미세 플라스틱의 일종인 고흡수성수지로 제작돼 자연 분해가 어렵고 소각 또한 쉽지 않아, 환경오염 주범으로 여겨져 적극적인 수거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아이스팩을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기에는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집 가까운 곳에 아이스 팩을 배출할 수 있는 전용수거함을 설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회천2동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그린뉴딜 정책이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고 환경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관내 전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스 팩을 기부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기증받고 싶은 업체는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031-8082-78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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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환경
    2021-03-31
  • [단독] ‘두루미와 친구들’, 두루미 보호조치 없는 민통5초소 북상에 반대
    26일 오늘 두루미보호 민간단체인 ‘두루미와친구들’은 연천군 민원실에 ‘두루미 보호조치 없는 민통5초소 북상을 반대합니다’는 민원서를 제출했다. 현재 민통선 출입을 통제하는 민통5초소는 중면 행정복지센터 지나 300여 미터에 위치해 있다. 연강갤러리 앞으로 이전하면, 영농민과 안보마을 주민들은 출입절차가 없어져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그렇지만 11월초부터 이듬해 3월 중순까지 임진강 상류에 월동하는 천연기념물인 두루미 보존·보호대책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두루미는 전세계 3,000여 개체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며 천연기념물 제202호이다. 추운 겨울엔 시베리아에 사는 1500여 개체 대부분이 해마다 우리나라 DMZ일대를 찾고 있다. 주요 서식지는 철원평야와 연천 임진강이며, 올 1월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 조사결과에 의하면 철원평야 1,126 개체, 연천 임진강 458 개체를 확인했다. 민통5초소 북상은 영농민과 안보마을 주민들 불편사항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두루미 서식지를 보존하고 보호하는 2가지 원칙을 충족해야 한다. 앞으로 전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연천의 귀중한 자원으로 보호·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두루미가 공생하는 국제 생태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필요가 있다. 최근 연천군은 민통선 북상 확정하기 위해 군관계자와 꾸준히 협의하고 있다. 2018년 3월 연천군은 민통선 및 초소 북상 등 국방부와 28보병사단에 제안했고, 그해 12월 9일 협약서를 체결했다. 또 2018년 11월 29일 경기도 연천군의회 이영애의원이 “민통선 초소의 북상으로 연천군 자원인 천연기념물 두루미 및 재두루미 등 철새의 도래지와 서식지가 파괴되고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주장에 김광철 연천군수는 “두루미가 내려왔을 때 특별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량통행의 제한이라든가, 사람의 제한이라든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변한 바 있다. 두루미 보호조치 없는 민통5초소 북상을 반대합니다 인간들이 자연을 파괴하면서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프루엔자가 발생하고 자연생태계는 그야말로 생존의 위기에 처해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 연천은 태풍전망대 폐쇄, 민간인통제구역내 외부인 출입통제 등으로 생태환경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역시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연천 임진강 상류일대는 철원평야에 이어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두루미 국내 제2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월 겨울철 조류 동시 센서스에서 연천군은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 458마리와 제203호 재두루미 709마리 등 총 1,169마리가 관찰되었습니다. 2016년 군남댐 담수이후 임진강 장군여울 두루미서식지가 훼손되었으며, 최근 일부 주민과 외부 사진작가들의 무분별한 사진촬영으로 빙애여울마저 두루미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필승교 아래 임진강과 일부 백학면 등 서식지 이동으로 두루미가 편하게 지낼 수 없는 생태환경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구나 두루미 보호조치 없는 민통5초소 북상을 절대 반대합니다. 2018년 11월 29일 연천군의회 이영애의원이 ‘두루미 등에 대한 생태계 보호 방안도 함께 강구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김광철 연천군수가 ‘야간 통제와 차량통행 제한이나 사람 제한 등 특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현재 연천군이 두루미 보호를 위해 준비한 특별대책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고 두루미 보호 안전장치에 대한 확실한 답변과 납득할만한 조치가 없는 한 민통5초소 북상을 절대 반대합니다. 2021년 2월 26일 두루미와 친구들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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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컬처클럽 일행, 연천 임진강 두루미 탐조활동
    2월23일 컬처클럽(회장 김민주) 일행 10명이 민간단체 ‘두루미와 친구들’ 안내를 받고 연천 임진강 상류 두루미 탐조활동을 했다. 연천군에서 탐조활동 정식허가를 받고 오늘 오전 중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연천 임진강 상류에 서식 중인 두루미 탐조활동을 시작했다. 장군교 인근 탐조대와 평화습지원 탐조대에서 임진강 상류에 서식하고 있는 두루미를 관찰했다. 컬처클럽은 현재 40여명 회원을 갖고 있는 역사문화여행 모임이다. 2017년부터 국내 한양도성, 부산, 임진강변 등을 걸었으며 베트남, 이탈리아 등 해외여행을 했다. 컬처클럽 김민주 회장은 “말로만 들었던 두루미와 재두루미를 오늘 직접 관찰하니 너무 감동적이었고, 임진강 상류를 매년 찾아오는 두루미를 잘 보존하는 일이 아주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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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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