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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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장 전경 ⓒ통통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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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와 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새 박사 윤무부교수 ⓒ통통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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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면 주민들이 경청하면서 동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 ⓒ통통미디어


어제 3일 오후4시 연천군 중면행정복지센터(중면 면장 조찬선)에서 두루미 환경교육 1회차 〈두루미에 대한 이해〉 주제로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가 1시간에 걸쳐 두루미와 새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동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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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앞서 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연천공론포럼 김성연대표 ⓒ통통미디어

 

연천공론포럼 김성연대표는 “임진강 상류 중면에 서식하는 두루미는 연천의 소중한 자산이며, 두루미 보호는 중면 주민분들이 앞장서고, (사)한국공론포럼과 함께 연천공론포럼이 교육과 공론장 만드는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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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마친 후 조찬선 중면면장과 윤무부교수 등이 중면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대형모니터에 두루미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담소나누고 있다 ⓒ통통미디어

 

2차 두루미 환경교육은 이달 24일 목요일 오후4시 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연천 두루미 특성 이해〉 주제로 뉴스매거진21 이석우대표가 진행한다.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두루미 교육 3회, 공론장 교육 2회를 진행한 후, 중면 주민들이 주도하는 민주적 공론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한국공론포럼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3월 발족한 연천공론포럼과 힘을 합쳐, 연간 일정을 갖고 매달 기획단 운영과 5회 교육 그리고 주민 공론장 2회 개최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국내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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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중면에서 ‘새 박사’ 윤무부교수, 두루미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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