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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군·한국국토정보공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공간정보 과학화 협약체결
    연천군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4일 오후 2시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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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환경
    2021-05-05
  • [전시] 연천지역 작가 초대전 〈士人思色〉'사인사색' 개최
    연천지역 작가 초대전 〈士人四色〉은 5월 3일부터 30일까지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초대전 작가는 김기상, 김전일, 최정숙, 허부행 4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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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문화
    2021-05-02
  • (사)경기북부지역발전연구원, 도시발전 협의
    지난 4월 30일 오후2시 (사)경기북부지역발전연구원은 이길환 포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도시재생지원 추진절차와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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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5-02
  • [청원] 언론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언론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십시요. 청와대청원, 언룐혁명을 위한 미디어 바우처 국민운동에 참여합시다. 지금은 국민이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변합니다.
    • 지역뉴스
    • 종합
    2021-04-25
  • 연천군에서 ‘4.27 판문점선언’ 3주년 기념행사 개최
    (사)공정평화통일국민연대(이사장 권혁식)가 4월 24일 연천군에서 통일부 후원으로 ‘4.27 판문점선언’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전행사로 임진강에서 평화통일 기원하는 ‘인간 띠 잇기’ 및 통일문화 행사를, 본행사는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진행했다. 본행사는 「시민운동 측면에서 바라본 한반도 평화구축 모색방안」 주제 토론회와 연천지회(회장 오명춘) 창립식을 함께 진행했다. 토론회는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이 기조 발제 후, 박성묵 공평연 충남지부장과 박용석 연천지부 회원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소병훈 국회의원, 윤영찬 국회의원, 정동균 양평군수, 이항진 여주시장 등 여러 국회의원, 광역·기초 자치단체장 영상 축사가 있었다. 특히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최접경지역인 연천군에서 평화와 통일, 공정한 사회를 향한 열정으로 공평연 지회가 창립되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고 축하할 일이다”고 격려했다. 박충식·서희정 연천군의원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서희정 연천군의원은 “접경지역인 우리 연천군에서 이런 뜻깊은 통일행사를 해서 기뻤고, 특히 북측에서 흘러 내려오는 임진강 강가에서 통일을 기원하며 인간 띠를 잇고 선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다. 공정과 평화의 기치 아래 힘찬 시동을 건 공평연 연천지회의 활약에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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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사)경기북부지역발전연구원, 연세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지난 4월 22일 (사)경기북부지역발전연구원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연세대학교와 업무협약 2건을 체결했다. 오후2시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단장 정형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후5시 연세대학교 통일클러스터센터(센터장 김형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북부지역발전연구원은 연세대학교 2개 기관과 ‘평화·통일과 지역발전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협력분야】 평화·통일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한 협력 평화·통일과 지역발전 관련 정보 및 인력 공유 평화·통일과 지역발전 관련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기타 참여기관이 필요로 하는 사항 (사)경기북부지역발전연구원은 올해 3월 8일 경기도지사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퇴직교수, 기업CEO출신 및 분야별 전문 연구자들 31명이 작년 창립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경기도 출연기관인 경기연구원을 제외하고, 민간이 주관하는 사단법인 연구원 설립은 (사)경기북부지역발전연구원이 경기도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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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4-23
  • [함께 합시다] 환경정화 시민프로젝트 ·· ‘청소와 힐링’ 모두 해결
    이번 일요일 25일 오후3시부터 민락천에서 청소힐링건강 환경정화 시민프로젝트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시민공감, 의정부시민회의 공동주관으로 추진한다. 어룡역에서 무지랭이 입구까지 민락천 따라 걸으면서 청소하고 건강도 챙기며 자연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어 그야말로 1석3조 시민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프로젝트다. 의정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원하는 경우 봉사시간도 부여한다. 참여 희망자 또는 관심있는 분들은 핸드폰번호 (☎010-7282-59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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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알림] 출발! 한글로고 「통통미디어」
    지금까지 통통미디어는 영문심벌을 사용해 왔습니다. 영문심벌은 차별화된 이미지를 각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영문심벌과 함께 캐치프레이즈인 「작은 전문미디어」 도 동시에 알렸지요. 한글로고가 영문심벌과 융합한 브랜드로 출발합니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5월 선보일 동영상 유튜브를 앞두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가려고 합니다. 회사이름 〈통통미디어〉를 앞세워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후원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년 4월 21일 통통미디어 대표 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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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전문] 이재명, 〈정치는 실용적 민생 개혁의 실천이어야 합니다〉
    거창한 것은 시간과 노력, 기득권을 넘기 어려워 포기하고, 작은 것은 시시해서 시도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는 완평 이원익 선생 말년의 거처인 관감당이 있습니다. 이 관감당은, 청백리였던 이원익 선생이 다섯차례나 영의정을 지내고도 퇴직 후 비가 새는 두 칸 띠집에 사는 것을 알게 된 인조가 '모든 관료들이 보고(觀) 느끼도록(感) 하라'는 뜻으로 지어준 것입니다. 이원익 선생은 광해군 1년에 경기선혜법(경기도 대동법)을 시행함으로써 조선시대 최고의 개혁인 대동법의 초석을 놓았습니다. 선생은 “백성이 오직 국가의 근본"이고 "그 밖의 일들은 전부 군더더기일 뿐"이라며, 민생 문제의 해결을 정치의 첫번째 임무로 강조하였습니다. 그런 그가 있었기에 대동법은, 기득권층의 강력한 반대와 인조대의 삼도 대동법(충청, 전라, 강원) 실패에도 불구하고 숙종 대에 이르러 전국에서 꽃을 피웁니다. 결국 정치는 더 나은 세상을 실천적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정치에선 작든 크든 민생에 도움되는 실질적 개혁을 실천하고 있는지 일상적이고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게, 민생개혁 목소리의 크기만큼 실제 국민의 삶이 개선되었는지에 대해 국민들이 의문을 제기하며 책임을 묻는 지점도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질서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정치이고, 정치는 정책으로 구현되는 것이라면, 기존 정책에서 이익을 얻던 이들의 변화에 대한 반발과 저항은 당연한 일입니다. 설득과 타협을 하되 국민이 원하고 해야될 옳은 일을 관철하라고 부여한 권한을 적절히 행사해야 합니다. 더 효율적인 개혁일수록 저항은 그만큼 큰 법이고, 반발이 적은 작은 개혁도 많이 모이면 개벽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거창한 것은 시간과 노력, 기득권을 넘기 어려워 포기하고, 작은 것은 시시해서 시도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꾸준히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벽이 아무리 높다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변화는 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 시작됩니다. 민생을 최우선했던 선현들의 대를 이은 노력이 100년에 걸쳐 대동법을 완성했듯이, 티끌만한 성과를 부지런히 이뤄내면 그것이 쌓이고 쌓여 태산 같은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그분들께 감히 비할 수 없겠습니다만, 마음만큼은 늘 따라가고자 하루하루를 다잡습니다. 경기도 사업 중에 사소해 보이지만 유독 전국 최초가 많은 것은 온갖 영역에서 작을지라도 조금이나마 민생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최대한 찾아내기 때문입니다.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다 18세가 되어 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주거, 자립지원금 증액, 사회적기업 고용기간 연장이나, 산재보험 사각지대에 처한 플랫폼 노동자들의 산재보험료 지원사업도 작은 것부터라도 바꿔보자는 노력의 일부입니다.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같은 여러 정책도 마찬가지입니다. 권한과 역할이 제한적이고 비록 세상을 바꾸기엔 턱없이 부족한 작은 시도일지라도 당사자들에게는 절실한 민생 문제입니다. 일을 추진하다보면 수술실 CCTV 설치처럼 높고 두터운 기득권의 벽을 만나기도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기득권에 굴복하면 변화는 요원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꾸준히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민생을 해결하는' 정치의 효용성에 대한 신뢰를 되찾을 수 있다면, 벽이 아무리 높다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은 낮은 자세로 주권자를 두려워하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작든 크든 '실용적 민생개혁 실천'에 끊임없이 매진하는 것입니다.
    • 지역뉴스
    • 종합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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