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원 체험 프로그램’·· 양주시민 큰 호응!
오는 10월까지 진행 ··자연과 교감으로 정서 순화에 기여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양주 도시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원 내 자연 환경을 활용해 식물과 교감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들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정기 체험형 프로그램’ 중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시민 약 800명이 참여했고, 남녀노소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반려식물 심기, 디쉬가든 만들기, 마크라메행잉가든 만들기 등 다양하게 진행했다.
7월부터 수경식물 키우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사막정원 만들기 등 계절에 적합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네이버밴드 ‘양주 도시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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