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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건국의 산실 ‘동제사’, 109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 개최
- 지난 20일 목요일 오전11시 상해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건국의 산실인 동제사(同濟社) 109주년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청주시 수동 3·1공원에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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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건국의 산실 ‘동제사’, 109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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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을 걷는다. 검곡에서 용담까지] ① 검곡가는 길, ‘상마북저수지’에서 바라보다
- 동학 2대 교주 해월 최시형선생(당시 최경상)은 33세인 1859년 경주 신광면 검곡 깊은 산 속 에서 화전민 생활을 시작했다. 35세인 1861년 6월 경주 용담정으로 수운선생을 만나러 70리 길을 나섰고 동학에 입도했다. 그 후 한 달에 두, 세 번 검곡에서 용담까지 걸어서 수운선생 가르침을 받으러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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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을 걷는다. 검곡에서 용담까지] ① 검곡가는 길, ‘상마북저수지’에서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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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고] 지식인집단, 대선 알박기 ‘구태’ ·· 이번에도 통할까?
- 대선이 가시권 안으로 들어오자 대학교수 등 소위 지식인이란 사람들 중심으로 될만한 대선 후보군에 줄대기에 바쁘다. 최근에도 ‘공정과 상식’이란 그럴듯한 이름으로 33인이 모여 윤석열 지지를 천명하고 나섰다. 사실 이들이 처음도 아니고, 권력 공간에서 늘 있었던 일이어서 새로울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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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고] 지식인집단, 대선 알박기 ‘구태’ ·· 이번에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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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공정] ③기성세대는 꼰대!
- ‘무엇이 우선이냐?’가 중요하다. 적어도 현재의 20대는 검찰개혁보다는 입시비리에 더 주목한다. 검찰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들도 모르는 것이 아니다. 검찰의 선택적 기소에 대해서도 잘 알고, 은밀한 곳에서의 그들 행태에 대해서도 충분히 짐작한다. 단지 주목하는 공정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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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공정] ③기성세대는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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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미국 동아시아정책 ·· 한국은 어디로?
- 최근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견제를 본격화하면서, 미중 간 ‘신냉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 미국은 일본과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 움직임은 지금까지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다른 강대국이 패권 잡는 것을 막기 위해 보여주었던 패턴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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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미국 동아시아정책 ·· 한국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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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풍경과 영어 한글자] 사랑, postpone - post
- 사랑을 시작할 때는 강력본드로 서로를 붙인 것처럼 도대체 떨어지지 않으려 합니다. 열렬할 때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평행으로 달리는 기차 레일처럼 도무지 마음이 서로에게 닿지 않습니다. 시들시들 할 때지요.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존중해줄 때 서로는 서로에게 든든한 기둥이 될 것입니다. 까치 한 쌍이 철로 앞 소나무에 날아들었습니다. 한 마리 까치가 낮은 위치에서 또 다른 까치를 올려다보며 예를 다합니다. 가만 보니 아래에 있는 까치가 지극하게 바라보면 위의 까치가 그윽하게 응시하네요. 잠시 후 서로 위치를 바꿔 까치 부부가 ‘지극과 그윽’을 반복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한참을 그렇게 서로 깝치고 놀고 있네요. 까치 커플은 저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서로를 살뜰하게 아끼고 있었습니다. 까치의 사랑법에서 배워야겠습니다. (소나무에서 까치를 찾으려면 숨은그림찾기 정신를 발휘해야 합니다.) postpone - post 사랑을 미루지(postpone) 말고 서로에게 든든한 기둥(post)이 되어라! 【이강석 소개】 현재 ‘한글자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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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풍경과 영어 한글자] 사랑, postpone -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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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당신을 만나다] 매화 (양재동)
- 매화 (양재동) 설레던 시절의 꿈이 있습니다 붉은 벽에 꽃을 태우며 그대와 한평생 늙어가고 싶다고.. 【작가 소개】 2003년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과 졸업했어요. ‘꽃, 향기 그리고 미소’(2006년) 후 2년마다 꽃 주제 개인전 8회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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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당신을 만나다] 매화 (양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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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 공론장 만들기] ④공론장 참여자 규모, 많을수록 좋은가?
- 공론장 참여자 규모는 공론장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를 말한다. 선거와 대의민주주의에 익숙한 시민들은 공론장 참여자 수가 많아야 대표성을 띨 수 있고 논의 결과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이 높아질 거라 믿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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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 공론장 만들기] ④공론장 참여자 규모, 많을수록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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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의 통통세상] 별과 꽃, 꽃말
- 삶은 관계입니다. 새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새롭게 살아갑니다. 몰랐던 꽃이름과 꽃말을 하나 둘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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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의 통통세상] 별과 꽃, 꽃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