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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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두 달 동안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연천군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곡리유적지, 연천수레울아트홀, 허브빌리지 등에서 ‘BRIDGE’라는 주제로 박숙련 예술감독 외 총 4개국 30여 명의 연주자들이 평화의 선율을 연주할 예정이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평화와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BRIDGE’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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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기념일인 7월 27일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극장에서 ‘정전 70주년 기념음악회’가, 7월 29일과 8월 1일에는 허브빌리지 올리브홀에서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 I, II’ 연주가 열릴 예정이다. 이어서 8월 2일에는 1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가 있다.

 

9월 23일 전곡리유적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클로징 콘서트’를 끝으로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는 막을 내린다.

 


 

연천DMZ국제음악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 예매 및 문의는 연천DMZ국제음악제 사무국(031-955-59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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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DMZ국제음악제, 올해 10회 맞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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