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1(수)
 

한글, 세계를 향한 길

 

임순화선생님1-편한모습(반명함판)s.JPG

 

 

 

 

 

 

 

 

옛날 우리는

중국의 글자에 의지해야 했고

일제의 강요 아래

우리말을 숨기며 살아야 했다.

 

광복 뒤에는

영어를 모르면 앞을 열기 어려웠던

그 시대의 그늘이 길게 드리웠다.

 

그러나 한글은

아가가 처음 숨을 틔우듯

우리 가슴에서 태어난 글,

억압이 아니라

자발적 기쁨으로 퍼져가는 소리.

 

아, 아 우리 한글

아, 아 우리나라.

 

서로 돕고 살라는

홍익인간의 뜻을 안고

한 글자 한 소리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

 

이제 세계가

기쁜 마음으로 한글을 배우고,

말이 하나로 이어지면

인류도 하나가 될 것이다.

 

그 길 위에서

세계 평화는

결코 먼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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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시] 한글, 세계를 향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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