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낮에 ‘생연동 스탬프투어’를 했습니다. 양키시장, 제일상가, 큰시장, 5060거리 등 4개 구역 7곳 매장에서 QR코드를 찍거나 간단한 퀴즈를 풀면 6,000원 커피교환권을 줍니다.

그 교환권을 가지고 지정 커피샾인 양키시장입구 ‘My Dear Friends’에서 오랫만에 사촌형님과 만나 커피를 마시며 정담을 나누었습니다.

스탬프투어는 ‘조인나우’라는 앱을 설치해야 가능합니다. 동두천시장상권진흥센타 사무국장님의 친절한 안내와 큰시장상인연합회 회장님(동두천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 겸임)의 격려로 투어를 잘 마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7곳 매장은 ‘동두천의 맛과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곳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동두천 생연동 스탬프투어’로 지역 사랑도 실천하시고, 투어 후 받은 커피교환권으로 오랫동안 잊었던 분과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면서 마음을 나눠보는 건 어떤가요?

detour-tour

앞만 보고 달리는 삶에서 잠시 우회(detour)해서 나만의 여행(tour)을 떠나자!

【이강석 소개】

현재 ‘한글자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