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DMZ 안보교육의 장’ 열쇠전망대 1000일 만에 재개방.jpg

 

경기 연천군 대표적 평화·안보 관광지 열쇠전망대가 이달 17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을 중단한지 1004일 만이다.

 

열쇠전망대는 ‘통일의 열쇠’가 되겠다는 육군 제5보병사단의 애칭을 따 붙여졌으며, 연천군 중면 삼곶리 댑싸리공원을 지나 군인 초소를 통과하고, 횡산리 임진강변을 따라 올라가면 열쇠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다.

 

전망대에 서면 북녘땅을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다. 또한 북한에서 유유히 흘러 내려오는 임진강을 보노라면 분단의 아픔을 실감할 수 있는 평화·안보 관광지이다.

 

개별관광은 과거처럼 신분증으로 초소 출입이 가능하다. 단체관광(25인 이상)은 7일 전 연천군청 관광과를 통해 출입사전승인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며 하계는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연천군 홈페이지〉문화관광〉안보관광체험〉열쇠전망대 ⇒ 아래의 URL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eoncheon.go.kr/tour/selectTourCntntsWebView.do?tourNo=387&pageUnit=9&pageIndex=1&searchCnd=all&key=3943&ctgry=73&sortTy=RECO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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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DMZ 열쇠전망대 ·· 1004일 만에 재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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