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개통예정인 연천 전철 1호선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연천역과 연천급수탑의 과거와 현재〉를 다뤘습니다.

국가등록문화재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멸실, 훼손을 방지하고자 2001년 도입된 제도입니다. 연천군에는 2008년 유엔군화장장시설과 2003년 급수탑 2곳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올해 12월 새로운 연천역사와 함께 근현대사 흔적인 연천역사와 급수탑은 한국철도공사의 자산을 넘어 연천지역이 간직한 소중한 역사입니다. 근현대사 역사교육현장으로 거듭나려면 연천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제보는 다음과 같이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tongtongmedia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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