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건너기 전 연천군 청산면 북위 38도선에 파손된 옛 38선 표지석이 있습니다. 오늘 이슈브리핑은 〈옛 38선 표지석 원래 모습과 파손 경위〉를 다뤘습니다.

이렇듯 검증되지 않은 역사기록이 사실 왜곡은 물론 정반대로 기술될 수 있다는 무거운 교훈을 되새겨봅니다.

역사 바로세우기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있는 작은 것부터 바로 잡아 나가는데서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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