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지난 17일 화요일 오후 2시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교육청과 대한민국건국회동제사가 주최 주관하는 동제사 박달학원 재조명 학술대회에서 「박달학원의 설립과 독립운동가 양성」을 조병현 (사)영천미래연구원장이 발표했다.

 

조병현 원장은 “중국 상해에서 동제사 부속기관으로 설립한 박달학원은 청년들의 외국어 교육과 민족교육을 목적으로 설립했으며, 신한혁명당 모태 역할은 물론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독립운동의 인재를 양성했다”고 평가하고, 박달학원이 배출한 독립운동가 20여 명 소개 및 4가지 제안으로 발표를 마쳤다.

 

조병현 원장이 제안한 4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독립유공자 국적회복 및 피탈재산 환수에 관한 특별법 제정, 둘째 독립혁명의 성지 체험교육 확대, 셋째 한민족 고유문화의 수호와 국어사항 그리고 교육도시의 시효로서의 청주 위상 확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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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제사 박달학원 재조명 학술대회③ [발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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