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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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우측에서 세번째 박태순 한국공론포럼 상임대표, 두번째 김윤용 경기북부공론포럼 상임대표 ©통통미디어


지난 24일과 25일 (사)한국공론포럼(상임대표 박태순)과 경기북부공론포럼(상임대표 김윤용)이 주관한 「공론장 설계와 갈등조정 학교」 교육과정 중 기본교육이 의정부 장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고, 33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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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한국공론포럼 교육과정은 노무현재단 지원을 받아 의정부를 시작으로, 광주, 서울, 당진, 춘천, 대구 6개 지역에서 1박 2일 기본교육을 진행하고, 올해 11월중 1박 2일 워크숍으로 심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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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포럼 주민공론장 첫 세미나 단체사진(2011.11.8) ©통통미디어

 

경기북부공론포럼은 지난해 10월 경기북부공론포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11월 8일 한국공론포럼 박태순 상임대표의 「주민공론장을 통한 시민 직접 민주주의 시대」라는 주제로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후 올해 4월 16일 (사)한국공론포럼 총회에서 경기북부공론포럼 정식 출범을 승인한 바 있다.

 

작년 3월 경기도에서 처음 연천공론포럼이 발족했으며, 연천군 중면 주민을 중심으로 작년 6개월 동안 「두루미보호 주민공론장」을 두 차례 마친 후 공론장 결과물인 〈권고문〉을 연천군수와 연천군의회에 전달했고, 연천군의회에 주민이 만든 〈두루미보호 지원 조례안〉을 전달했다. 그 결과 올해 4월 26일 연천군의회는 연천군 두루미 보호 조례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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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공론포럼 창립기념식 및 100인 원탁회의 기념사진(2019.7.22) ©통통미디어


한국공론포럼,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공론장’ 운동 표방

 

(사)한국공론포럼은 2019년 2월말 창립총회 및 대회를 가졌고, 6월말 국회등록단체로 허가받았다. 전국에서 공론관련 전문가, 지자체 의원, 시민사회 등 3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2019년 경남공론포럼에 이어 작년 3월 20일 연천공론포럼, 그리고 올해 4월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경기북부공론포럼이 출범하면서 전국 여러 지역에서 공론포럼 준비위원회가 공론포럼 출범을 서두르고 있다.

 

작년 (사)한국공론포럼은 기초지자체 단위 주민공론장 조례제정을 전국에 확산해 왔으며, 당진시 산업폐기물처리를 위한 시민공론장 운영사례와 연천군 두루미보호 주민공론장 및 조례제정 등 모범적 사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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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공론포럼, 출범과 함께 공론장 교육 첫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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