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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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원선(연천~백마고지) 열차운행 재개’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 제안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백경현 구리시장)는 지난 22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차 정기회의에서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경원선(연천~백마고지) 열차운행 재개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를 제안했다. 

 

특히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 공동 건의문 채택을 시장·군수들 모두 한 목소리로 적극 지지했고,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서울~연천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했으며, 연천군은 각종 회의 때마다 고속도로사업 조기 착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는 경기북부지역 균형 발전과 추진 효율성이 필요해 경기북부 10개 시군 지자체장들이 만든 협의회다. 

 

이날 협의회는 제안 안건 18개 모두 심의하고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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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 공동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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