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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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자연과 인간의 상생관계가 깨지면서 코로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신체의 자기치유력과 아울러 보건의학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세삼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장만하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 요리 기술과 정성이 어울어진 솜씨 이외에 주방용 도구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술과 약재도 중요하지만 과학기술의 산물인 의료기기 역시 중요합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물결 덕분에 원격진료, 유헬스(u-Health),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 지고 있습니다.

 

질병에 안 걸리려면 식사, 노동/운동, 숙면과 웰빙, 웰리스, 힐링 라이프 스타일을 통한 예방이 우선입니다. 그 다음이 자연생태계에서 자연 치유, 의사와 간호사 도움에 의한 치료입니다.

 

코로나 방역과정에서 우리나라는 보건의학계 질병관리 역량이 선진국 수준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고객이 눈높이가 높기 때문에 기업이 상품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듯이, 코로나 방역이 성공적일 수 있었던 이유도 시민들이 개인과 가족, 나아가 공동체을 위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졌기 때문으로 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그동안 이런저런 사유로 진척이 없었던 ‘양방과 한방간 소통과 협업, 법제화’와 더불어 ‘의료기기 고도화’가 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약력 소개】

현재 (주)솔로몬경영개발원 마케팅연구소장입니다.

SK 마케팅개발원장과 고객관계경영본부장을 맡았고, 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 컨설턴트를 역임했습니다.


※ 본 기고문은 통통미디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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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의 통통세상] 코로나, 건강을 재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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